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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부초밥
  수정 | 삭제
입력 : 2015-03-19 14:35:34 (7년이상전),  수정 : 2015-03-19 14:41:25 (7년이상전),  조회 : 490
얼마전 재정관련 업무 알려드리러 윤의집에 방문 했는데..
운좋게도 피아노께서 손수 만드신 유부초밥과 미소장국을 맛보았습니다. 음하하하하
자랑하려고 사진을 한장 찍어두었는데, 오늘에서야 드뎌 자랑을~

정말 맛있는 유부초밥을 파는곳이 없어서 손수 만드시게 되었다는데...
그 맛은 초밥집에서 돈내고 사먹는것보다도 더 더더 맛있는 그맛~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었답니다. 사진에서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저 정갈하고 열맞춘 차림세 하며 캬캬~

유부초밥안 밑바닦에는 참치가 들어있고(이 참치도 무언가로 맛을냈는데... 와사비? 생각 안남)
손수야채를 잘라 볶아 밥도 만드시고... 미소장국도 끊이시고~
원래는 안에 연어를 넣었었다고 하는데, 광주에는 연어를 파는곳을 찾기 어려워 참치로 대체 했다고...
참치로 대체된 유부초밥도 맛은 일품!!! 어쨋든 다음에 연어 한보따리 사들고 다시 방문하기로 함 ㅋㅋㅋ

피아노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글을 올리면 너도 나도 윤의네 방문 하여 피아노께서 곤란해 지실수도 ^^
어디가서 이제 유부초밥은 주문 하지 않을것 같네요.
이제부터 유부초밥이 생각날때는 연어 or 참치들고, 윤의네로 go~ go~~

소리~~ 좋컸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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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가은맘) ( 2015-03-19 16:54:5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우아~~ 피아노 주방아마 지원하실때부터 알아봤어요!!!
저 올해 재정소위인데..
유부초밥 먹을 영광의 기회가 있을까요?ㅋㅋ
소리(윤의엄마) (2015-03-20 09:04:48 (7년이상전))
유일한 재정소위 세모여~~~오라~~~~~
콜라(지민기맘) ( 2015-03-19 19:28:18 (7년이상전)) 댓글쓰기
허억... 세상에 이런남자가!! 저번에 저희를 버리고 가셨던 그때군요 ㅠ.ㅠ 엉엉ㅋㅋㅋ
반디(정우엄마) ( 2015-03-20 14:38:5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예술이네여~
주방아마 하시는 날 카메라 준비할게여!
연두 ( 2015-03-21 00:11: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피아노가 오실 4월을 기다리며 ㅋㅋㅋ 멋져용!!!
똘망이(세정연맘) ( 2015-03-22 21:45: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재작년 소리네가 방모임 준비하던 그날 터전에서 해주셨던 생선요리 잊을 수가 없다지요..ㅎㅎ 소리~~진짜루 부럽당~~~
다람쥐(예성엄마) ( 2015-03-23 11:21:3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뭐야~~~ 소리 넘 부럽잖아~~~~

요즘 대세는 요리하는 남자라더니...
두껍아 윤쉡!이사회를 부탁해!~
이사회때 한번??ㅎㅎㅎ
소리(윤의엄마) (2015-03-24 11:19:25 (7년이상전))
안그래도 이사회때 요즘개발한 고추가루로 맛을낸 국물떡볶기를 해야겠다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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