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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터전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5-03-15 17:42:54 (7년이상전),  수정 : 2015-03-15 19:44:39 (7년이상전),  조회 : 55

3월 2주 터전

(월)



점심 후,  같은 그림 찾기 놀이도 하고 ...



상연 : " 뱀이 지렁이 먹었어 흐흐흐 "

 

밥을 만드는 분주한 손길...



여기도 밥... 희도 "다 만들면 줄께~ 기다려~"



여긴 땅파기...  하는가보다 했더니,



케잌 만들었다며 먹으라고 하네요. 손수 컷팅까지 해주시는...



계속 먹을것 가져다 주는ㅜㅜ.. 이건 뭔지 모르지만 그냥 먹는거라고...



반가운 손님 등장 ^^
졸업생 윤재 , 새둥지 등장 ~
윤재 동생들에게 줄 그림 선물 나눠주었어요

(화)



점심 먹으러 내려가기전, 잠깐 겉옷 벗고 책 읽으며 기다리는 시간~
오늘은 꽃다발이 읽어주기도 하고, 지인이처럼  편하게 혼자 보기도...



점심 먹고 점토 조물락~
인기 아이템은 뱀~~ 그리고 공룡...



낮잠 전 경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경칩을 알리는 개구리 관련 영상을 보고, 본격적으로 경칩 이야기 나누며
봄의 시작을 느껴봅니다.



우리 터전에 봄소식을 알리는 꽃나무들 중... 작약!
올해도 자두빛 고운 꽃을 피우기를 ^^



소꿉놀이 하기 좋은 마당놀이 시간  ^^

(수)



방별 모둠시간.. 나들이때 컵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람방 형님들이 잘 하면 동생들도 같이 할 것 같은 생각..
사용한 컵과 사용하지 않은 컵 놓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나들이때 평소보다 신경써서 컵 놓는 모습을...



물 마시기... 앞! 뒤! ㅋㅋ

 

점토놀이 중...
상연이, 열심히 칼로 자르다가, 형아 공룡 만든거 유심히 보는 모습을 본 승헌이.. 
승헌 "형아가 트리케라톱스 만들어줄까?"



요즘 희도의 전용 놀잇감 ^^



5~7세 고루 모여 블럭놀이 중...
서로 더 많이 블럭을 차지하려는 눈치싸움이 펼쳐 집니다.
동생들 때 써도 통하지 않아요
형들 나이로도 통하지 않아요

공평하게 ~ 공평하게~
 


오늘 메뉴는... 토마토 쨈입니다.  손님이 맛있게 먹는지 꼭 확인하는 셰프님 ^^



자.. 사진 찍어줄까? 찰칵~  같이 찍자~



된장국인가? 나물무침인가?    돌아온 대답은 "나물 샐러드"
맛있게 흙... 으로 버무린.... ㅎㅎ


 
타이어 위 균형 잡기.. 하율 "키 크지?"


(목)



아침열기시간 "영치기영차"노래에 맞춰 나온 베짱이, 달님, 시냇물..
"베짱이도~ 달님도~ 시냇물도~ 모두모두 나와라~"하면 나와서 춤추기~
B컷들은 개인소장하겠습니다. ^^



나 봐~  한개만 넣더니, 등에도 넣고.. 옆구리에도 넣고...
"하율아. 옷 늘어나면 그 내복 커져서 내가 입어야 돼"  해도 뭐.. 상관없다고...
동생들 하율형님 놀이에 웃음 팡~ 터져서 바닥에서 깔깔깔 웃다가 앞쪽에 끼어보기 시도.





먼저 낮잠에서 일어난 지인이, 움이.. 진지모드
지인이는 만다라~  움이는 의사사진 신문을 오리더니, 종이에 붙이고 싶다고 합니다. 스크랩하는가 봄.


(금)

 

오늘은 통합모둠 하는날... 3월부터 금요일도 통합모둠이에요.
마음모으기 동화를 같이 듣고 나누는 날...



"약속"  선녀와 나뭇꾼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사진이  흐..리..다.



점심 먹으러 가기전, 다섯살들 줄서다가 눕기..
처음엔 지훈, 움이, 지인이었는데 지우도 하고 싶다고 하니 지인 "얘들아. 지우도 한대. 기다려~"
하더니, 다시 앉았다가 지우 앉은 후 다시 눕던~ 
뭘 해도 즐겁구나. ^^  



가내수공업 중..이 아니라, 블럭 접는 중...
한두번 도와주니, 제법 잘 합니다.
도유는 낮잠 후에도 부시시한 모습으로 블럭 접기 할거 꺼내서 자연스럽게 접더라는...



내 팔찌 이쁘지? 오호!!!  점토로 지인이가 만든 팔지..



안에서는 새 종이접기 책을 보며 공룡 등 접기가 한참이고..
마당놀이 하려고 나온 승헌, 민준, 지우는 축구를 하자는데, 3명이라 팀짜기가 애매~
한참 어떻게 할건지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는 교사 : 아이들   1:3으로 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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