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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나들이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5-03-21 07:22:35 (7년이상전),  수정 : 2015-03-23 18:08:11 (7년이상전),  조회 : 52

3월 3주 나들이

(월)  비둘기 놀이터



오늘 간식은 터전에서 같이 썰어 말린 고구마 말랭이...
앉아서 맛있다며 마지막까지 먹고 있는 정운이 ^^



이제 오르는 일은 능숙한 여섯살 이지요 ^^



오빠 하는 것 보고 은서도 해보고 싶다고...



그네를 옆으로 타보기도 하고...



지우 표정만 봐도 신남~







희도 , 상연 : " 기름(모래)넣으세요~"



정운이 어디 있지? 했더니, 꼭꼭 숨는 척... 여깄다!!! 헤헷~



해든이는 그네 타기 신나라~하고...



타면서 가끔 달님 한번씩 바라보고...



상연 : " 나도 올려줘~"
척척 올라가는 형님들 모습이 마냥 부럽죠



지우도 기를 쓰고 오르는데 성공~
허나 내려오는건 아직 무리~



자 , 오늘도 축구~



축구인원이 팍 줄어서 예전만큼 재미가 없는지 오래 이어지진 않네요

(화) 세무대



세먼지로 하루 나들이를 안갔더니, 다들 몸이 근질근질..



뛰어다니는...



무조건 달리고~



해든이도 달리고~



한참 달리다가, 앉아서 잠깐 쉰다는...



오늘은 계속 뜁니다.  해든이는 낮은 언덕 오르기 귀염둥이랑 시도중...



형님들 관심 속에 하나둣, 하나둘



은유, 승헌이도 오르기



나뭇가지 하나 들고 땅파는 시범을 보여주는 움이
움이 : " 정운아! 오빠랑 이거 바꾸자!"
순순히 나뭇가지랑 들고있던 과자상자를 바꿔주는 정운이 ^^



은서는 솔방울 모으더니, 보여줍니다.



그리곤, 바닥에 떨어진 보들보들 목련 겨울눈을 한참 동안 바라봅니다.

 

또 달려~~ (어째 뒤에 운동하시는 아주머니들과 포즈가 비슷^^)



각기 다른 포즈^^



잡기 놀이는 계속 되고...



상연이는 근처에서 캔 쑥잎 냠냠~ 맛있다며 손에 있는것 또 냠냠~



정운이 바닥에 뭐 있나~~ 보다가,



해든이도 돋보기 들고 돌멩이, 나뭇가지 들여다 봅니다.



장갑 토끼 만들어 보여주었더니, 금새 따라해보는..
정운 "어디있지?"



여기 있지~



승헌이랑 우형이는 돌을 모으다가 땅파기로 놀이 바꿈



땅을 파고는 돌멩이 숨기고,,다시 파고..


"삘리리리~~~"
봄이 되면 왠지 피리를 불어야 할 것같은 ^^
너도 나도 삘리리~

(목) 정자 위



정자에 머무를까 하다가, 무지개 다리로 올라가는 시작점.. 쪽에서 오늘은 놀기로 했어요.



열매 발견 했다며 까보고 싶다는 해든이.. 그리고 지인이 누나도 같이 바라보는...



아~ 진달래가 슬슬 기지개를 피려고 해요 ^^





"찔레순 발견!"
도유 : " 나 줘~"
시온 : " 나이거 알아, 벗겨서 먹었잖아"
찔레순 보며 달짝찌근했던 맛을 떠올려봅니다.
"아직은 못먹고..우리 여기 꼭 기억해두자"



사과간식 물고..
상연 : " 이거 뭐야?"
겁도없이 밤송이를 손으로 턱~ 그런데 아프지 않은듯 서있으니..
지훈이도 한번 턱~~잡다가~
지훈 : " 아야!!"

"상연이는 살살 손에 쥐어서 안아픈것 같애"
한참 후에 밤송이 끝만 집어든 지훈이
"이거봐!! 이렇게 잡았어 하나도 안아파"
요령을 터득해 갑니다.



오른쪽에 연결된 좁은 길이 있어 이곳을 왔다 갔다~
새 길을 찾는다며 왔다 갔다~합니다.



그리고, 이삭이오 은유는...  "지금 죽었떠~"



또 죽었더~



은유 "친구~ 친구~ 일어나..."  놀이 반복



형님들 따라 가던 길 쓰러진 나무에 구멍 발견한 해든이
"여기 구멍 있어. 여기 누구 있어?"



무지개 다리 가는 길쪽까지 가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또 그쪽으로 올라가보기도...





나물에 달린 열매도 발견하고



슬슬 잎을 틔우는 나무도 발견합니다.
(자세히 보면 잎에 털이 보송보송있어요)







벌레 발견!!  벌레란 말에 우르르~





상연 "이거 나무 봐.. 신기하지? 뿔 났어"



기차 타세요~



냠냠냠.. 밖에서 먹는 사과가 맛있다잉~



나뭇가지에 붙은 나뭇잎 청소도 하고 ..낙엽 청소도 합니다.



이제는 달팽이 제일 큰형님 일곱살 도유, 하율이, 시온이 ^^



뭔가 더 정다워 보인다.. 제일 큰 형님이라고, 의젓하기도...


아무리 불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 카쥬.... 정운이 열심히 옷으로 닦아보고 불어보고 닦아보고 ㅋㅋ
소리가 안나요 ㅋㅋ



동생들 몇몇은 긴 나뭇가지로 낙엽 청소도...



낙엽청소 하는 움이, 지훈이... 은서랑 해든이는 장미랑 솔잎보면서 놀고..
저~~~뒤 이삭이 또 "나 죽었더~"놀이...





애벌레처럼 생긴 나무열매를 살살 흔들어보면 송진가루처럼 노란 가루들이 살짝 퍼지네요.
 아이들은 청소한다고 흔들어 봅니다.



돋보기로 관찰하기도 하고...



나무껍질도 자세히 관찰합니다.
"탐색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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