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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되는구먼.
작성자 : 길영이네
  수정 | 삭제
입력 : 2002-11-13 23:13:43 (7년이상전),  조회 : 65
어제 나무글만 올라왔을 때는 도대체 무슨 말인가 했는데...
오늘 강아지풀 아마 일지 글을 보고 나니까 그제서야 상황이 접수되는구먼유~

한마디로,
낄낄낄 ~~

음악당 아저씨에게 질문하는 나무의 얼굴을 상상하니 참 귀여울 듯 싶네.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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