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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km728
  수정 | 삭제
입력 : 2002-11-17 00:13:57 (7년이상전),  조회 : 75
안녕하세요!
이번에 개똥이네 식구가 된 정명원 엄마 박근숙입니다
어렵게(?) 우리 명원이가 새로운 터전에 들어가게 되었다죠?.....
많은 어려움과 나름대로의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모두들 우리아이들이 밝고 천진난만하고,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직접 마음만이 아닌 실천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하며 ,순수함을
지켜주려고 애쓰시는 분들을 보며 ,적지않게 요즘 저에게 반성할 시간을 주네요


15일날 저의방 식구들을 처음 만났는데, 좀 어리벙벙 하기도 하고 그속의 있었던 많은 토론과 대화들이 낯설기도 했지만 ,좋은 만남이였어요
차츰 조금씩 나아지리라 믿고 ,사실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개똥이네 홈에 공지사항을 보게되었답니다
너무나도 익숙하게 명원이를 통해 기존의 유아교육기관처럼 교육계획안이 오기를 기다렸답니다
공동육아에 대한 사전의 숙지없이 ,겁었이 (?)뛰어든 무식한 아줌마에게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작은것 하나까지 마음 상할까 염려하시는 배려 ,진심으로 감사 하고
터전에서 상황이 지금 당장 우리아이를 받을 형편이 아닌데도
이렇게 빨리 문을 열어 주신것 또한 여러 모든 분들께 감사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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