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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많이 아프다죠?
작성자 : 길영이네
  수정 | 삭제
입력 : 2002-11-27 23:15:04 (7년이상전),  조회 : 44
오늘에서야 지수가 그동안 몹시 아팠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그것도 창식이 엄마를 통해서.

주공에서 타는 엄마들과 대화할 시간이 없고, 또 만날 날이 없다보니, 내지는 조합원 모집에 정신이 없다보니 이 소식이 많이 늦은듯 싶네요.

몹시 안타까왔어요.
물론 요즘 주위에 아픈 아이들이 많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지수가 병원에 입원할 정도였다는 건 생각도 못했거든요.

지수가 하루 속히 몸이 회복되기를 기도할께요.
가족 모두 몸 고생, 마음 고생이 많았으리라 생각되네요.
힘내세요~
엄마는 더더욱... 힘내시고 건강하셔야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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