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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11월 읽은 책, <아이에게 NO라고 말하라>
작성자 : 다행.이오.
  수정 | 삭제
입력 : 2016-01-29 11:55:15 (7년이상전),  조회 : 159
<아이에게 NO라고 말하라 – 알베르트 분슈 저>

* 주요 내용
: 과잉보호는 아이보다 부모가 편하기 위한 상태를 선택하는 것이다. 아이를 무기력한 사람으로 키우지 않으려면, 갈등을 각오하고 힘든 싸움에 맞서야 한다.
: “나 혼자 할래.”, “싫어.”로 스스로 주변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는 욕구의 표현을 부모가 계속 무시하고 거부하면 감정적, 사회적 근육을 발달시키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
: 어렸을 때 문제와 정면대결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 아주 사소한 문제가 생겨도 쉽게 포기하게 된다. 어떤 것을 스스로 하려하거나, 도전하는 것을 막으려 할 때 과잉보호는 시작된다.
: 이미 존재하는 한계를 분명히 짚어주는 것은 중요한 교육적 과제. 이를 짚어주지 않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 유모차, TV시청(스마트폰) - 풍요로움이 낳은 방치.


* 나눈 이야기
1. 절제, 절약에 대한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
- 엄마의 편의를 위한 no인지, 아이의 교육을 위한 no인지가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 반드시 절충방법을 제시해 주어야 함. 엄마도 아이도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절충안.
예) 높은 곳에서 자꾸 뛰어내리려는 아이.
“규칙이니까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안 돼. 위험해” (×)
“너희가 ~ 하니까 못 뛰게 하는 거야. 대신 손 잡고 한 번씩만 뛰어보고 안 뛰는 거야.” (○)
- ‘규칙이니까’는 아이들에게 효과가 없음. 대안이 떠오르지 않으면, 조금 큰 아이의 경우 아이에게 물어볼 수 있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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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 2016-01-29 17:10:5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육아는 항상 너무 어려버~~
제비꽃 ( 2016-01-30 12:30:0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나이가 이래먹었어도 변화가 필요할때 결정이 필요할때 주변의 상황이나 주변의 시선에 포기할때가 많아요. 사회적교의주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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