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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들살이 첫날
작성자 : 까치~
  수정 | 삭제
입력 : 2016-05-29 16:16:56 (7년이상전),  조회 : 323
1,2학년은 강화도 큰나무학교 캠프힐로 들살이를 다녀왔습니다.

갯벌도 다녀오고, 마을 구경도 하고, 숙소 마당에서 깡통차기와 여러 놀이도 하고,
밤에는 담력훈련도 하면서...
2박 3일의 시간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로 4시간 정도를 이동하였는데 이 시간이 아이들과 교사에게는 지루하고 긴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잘 견디면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돌아오는 날에는 3학년과 함께 버스를 대절해서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처음 도착해서 도시락을 먹고, 자유롭게 곳곳으로 흩어져 놀았습니다.
넓은 마당에서 깡통차기를 하기도 했고, 풀과 꽃과 돌 등 주변의 것들로 소꿉놀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늘 그 자리에 있던 미끄럼틀을 타기도 했고,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며 구경도 했습니다.

들살이 첫날은 강화도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정이었기에 오후에는 특별한 일정없이
자유롭게 놀고 쉬면서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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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네 ( 2016-05-31 16:35:17 (7년이상전)) 댓글쓰기
까치가 하자고 시작한 깡통차기 덕분에 1,2학년 아이들이 똘똘뭉쳐 잘 놀았어요. 긴급회의 한 번도 없었던 교사로써 참으로 기억에 남는 들살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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