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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초등 산회의
작성자 : 달님(이화전)
  수정 | 삭제
입력 : 2015-11-19 10:57:27 (7년이상전),  조회 : 320
2학기에 산회의 회의내용을 못 올렸네요.
2학기 시작하여 장터와 추석잔치 그리고 들살이, 들살이 이후 학교 이사, 이사 후 새공간이 자리잡기로
바쁜 일정을 아이들이 지냈네요. 그리고 미디어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나누는 회의 한 번의 회의밖에 못하고 반수업에서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에 사용에 대해서 나누는 정도의 회의였습니다.


2015년 9월 9일(수) 제 11회 산어린이회의

회장 : 김유담
서기 : 이민수

* 안건 : 컴퓨터나 핸드폰 게임에 대해서.
: 나는 게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주일에 어느 정도 사용하는지. 사용시간이 절한지. 왜 하는지.

- 인터넷을 하긴 하는데, 게임은 안 하고, 일주일에 주말에만 30분 정도 한다. 숙제나 유투브 영상을 많이 본다. 게임은 하지 않는다.
- 인터넷을 하고 싶을 때 한다. 하지만, 엄마가 그만 하라고 하면 그만 한다.
- 게임을 심심할 때는 해도 될 것 같은데, 너무 많이는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이나 두 번 20~30분 정도 하면 괜찮을 것 같다.
- 일주일에 7시간 정도 하는 것 같은데, 평일엔 거의 못하고, 주말에 많이 한다.
- 제한이 거의 없다. 일주일에 21시간 정도 하는 것 같다.
- 꼭 안 해야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 사람들이 나보고 폐인이라고 하는데, 나는 맨날 하지 않는다. 주중에는 거의 하지 못하고, 주말에도 잠깐 밖에 못한다.
- 그럼, 하루에 몇 분 정도 하는 게 적당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나?
- 게임은 하루에 10분 정도 하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 게임을 한 달 금지 당해서 지금은 잘 모르겠다. 게임을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 한다.
- 주말에 가끔 20분씩 한다. 10분 정도 더 했으면 좋겠다.
- 인터넷 사용에 대해서 다 말하는 건가?
- 지금은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 지금은 중지 당했고,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 시간만 할 수 있었는데, 많이 부족하다.
-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하는 게임은 괜찮은 것 같지만, 몰래 하는 게임은 안 되는 것 같다.
- 나는 일주일에 30분 정도 한다.
- 무슨 게임을 많이 하나?
- 마인 크레프트나 헝그리 샤크를 한다.
- 올 해는 한 번이나 두 번 밖에 안 했지만, 예전에 했을 때는 마구마구랑 몬스터 주식회사에 나오는 괴물이 나오는 게임을 많이 했다.
- 마인 크레프트나 클레시오브클랜을 많이 한다.
- 한붓 그리기를 한다.
- 강아지 키우기 게임을 해봤다.
- 바운스 볼이랑 쿠키런을 해봤다.
- 길건너 친구들도 해봤다.
- 어떤 걸로 게임을 많이 하나?
- 핸드폰, 컴퓨터, 닌테도,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게임을 한다.
- 게임이 좋다고 생각하나, 안 좋다고 생각하나.
- 좋다고 생각한다. 안 좋다면 왜 하겠나. 좋으니까 하지.
- 저는 게임을 적당히 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많이 하면 안 좋다고 생각한다.
- 좋긴 하지만, 부모님의 간섭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 안 좋다고 생각한다.
- 게임을 왜 하나.
- 심심할 때, 많이 하는 것 같다. 보드 게임 같은 거는 하고 싶어도 혼자서는 할 수 없다. 그래서 혼자 있을 때, 심심해서 하는 것 같다.
- 나는 엄청나게 재밌는 게임이 아니면 하는 것 같다.
- 왜 하는지 잘 모르겠다.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같다.
- 뇌 키우기 게임 같은 거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재밌으니까 한다. 몸에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길게 하지 못하니까 조금은 해도 괜찮을 것 같다.
- 재밌고, 친구들과 이야기 할 거리가 있어서 한다.
- 예전에 게임을 할 때는 다른 친구들도 하는데, 재밌어 보여서 잠깐 했다. 엄마 모르게 하기도 했었다. 친구들이 게임을 하니까, 부럽고 재밌어서 하게 됐었던 것 같다. 시력은 나빠지는 것 같다.
- 재미가 있고, 심심할 때 하면 덜 심심해서 한다.
- 친구들하고 이야기할 거리들이 많다.

* 건의사항
- 건의사항 시간에 개인적으로 할 말을 하지 말자.
- 다른 반에 들어올 때, 누구 자리인지 물어보고 앉았으면 좋겠다.
-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지 말자.
- 곤충을 안 죽였으면 좋겠다.
- 실내화를 신고, 모래를 밟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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