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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학년 가을들살이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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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26 18:09:24 (5년전),  조회 : 210
2018년 10워 17일
제목: 쇠꼴마을 글쓴이: 2학년 유이찬
오늘은 오후에 쇠꼴마을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쇠꼴마을 촌장님을 만났다.
그리고 트렉터 벤츠를 태워주셨다. 갑자기 태워 주신다고 해서 깜짝놀랐다.
벤츠를 타고 쇠꼴마을 산책을 했다. 타니까 기분이 좋았다. 덜컹거려서 내가 어릴 때 탄 딸딸이 같았다.


제목: 신기한 차 글쓴이: 2학년 이하람
산책을 갔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신기한 차를 태워주셨다.
그런데 어디에 데려왔다. 우리는 그냥 구경하러 온 건데 뭐 구경이나 그런걸 시켜주었다. 할아버지가 알려주는 게 힘들었다. 두더기 새끼가 죽은 것을 봤다. 근데 갑자기 해솔이가 나뭇가지로 잡아서 좀 겁이 났다. 두더지가 떨어져서 나한테 올까봐 무서웠다.

제목: 밴츠 글쓴이 : 2학년 장소율
숲속에 가다가 밴츠가 있었다. 앞에는 트렉터 뒤에는 의자가 붙어있다. 그런데 주인 할아버지를 만났다. 우리를 보시더니 다짜고짜 태워준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밴츠를 타는데 덜컹덜컹 거려서 재미있었다.


제목: 산책 글쓴이: 2학년 윤해솔
오늘은 산책을 갔다. 거기에서 벤츠를 탔다. 산을 한 바퀴 돌았다. 거기에서 바람이 얼마나 센지 설명을 해줬다. 버드나무가 쓰러졌다고 하셨다. 다른 먹는 식물도 가르쳐줬다. 큰 배 밭이 있었다. 다른 먹는 것도 알려주었다.

제목: 이경이랑 싸운일 글쓴이 : 2학년 최다인
별을 보려고 줄을 섰는데 자기가 먼저 줄을 섰다고 해서 이겸이랑 다퉜다.
이겸이랑 싸우니까 속상했다. 속상하기도 했지만 먼저 말하고 싶었는데 겸이가 끼어들어서 못했다. 이겸이랑 재미있게 놀고 손잡고 놀고 싶다. 친해지고 싶은데 잘 안되니까 속상하다.

제목 : 별자리 이야기 글쓴이 :1학년 정지윤
별자리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도서관에서 책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저녁에 배가 고팠는데 맛단지가 달걀을 삶아 주어서 맛있었다. 낮에 산책을 가다가 갑자기 배 밭 할아버지가 차를 태워주어서 재미있었다. 오늘 가족이 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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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엄마(카라) ( 2018-11-06 00:47:25 (5년전)) 댓글쓰기
할아버지의 밴츠 생각만해도 신날것 같네요
애들아 같이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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