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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공동날적이
작성자 : 파~도
  수정 | 삭제
입력 : 2005-05-02 21:27:40 (7년이상전),  조회 : 91
장미의 계절 5월이 시작 되었네요.
이제는 제법 햇님이 따뜻하다 못해 따갑게 느껴지는 날씨에요.
오늘 오전 에 텃밭에 물을 주고 모래밭에도 먼지를 잠재우려고 물을 조금 뿌려 주었더니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송.
오늘은 모둠이 조금 길었답니다.
새롭게 식구가 된 참실 이선민 친구 소개와 각 방 친구들 인사, 초파일 에 관한 이야기, 텃밭가꾸기에 대한 이야기 .......
이렇게 긴 모둠을 당찬들 꾀 잘 참는다 싶었는데 슬슬 몸비틀고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노래부르기 돌입, 종혁, 은솔, 상민, 소현이 손치기장난 그 옆에 있던 주영 슬쩍 제 뒤에 와서 발로 툭툭, 문족에 앉아있던 서경이 아예 이니절미와 마쥬보기 돌입. 상상이 가시나요. 이상황 들이 제가 너무 미안하여 "쉬'하였더니 어느새 보았을까? 주영이 친구들에게 "쉬"해야지 하며 그것을 즐기더군요.
참실은 텃밭에 심을 가지와 수박모종을 사러 가고 덩더쿵 올골찬 당찬은 텃밭에 물을 주고 실내,또는 모래밭 놀이를 하기로 하였지요.
수호천사 덩더쿵과 옹골찬 들이 당찬들을 어찌나 예쁘고 꼼꼼하게 도와주던지 제가 할 일 이 없을 정도였어요.
누구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실내에 들어가서 블럭, 그리기, 염색천 등을 이용하여 놀이를 하였답니다.
참 꽃마리 이모님(아주머니) 한테내일 부터는 5시 30분경에 오시라고 했어요.
오후 활동이 끝나고 잠시 모래밭 놀이를 한 후 에 귀가 하였으면 하고요.
더 놀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왕관 미안해요.
교사면담이 있어서요. 그리고 서경이 오늘 눈 주위가 조금 빨간것은 오후에 옛이야기 듣기위하여 참실방에 모였는데 제가 날적이를 다 쓰지 못하여 잠깐 쓰고 들어간다고 하였더니 아 글쎄 눔을 비비며 눔물을 찔끔 했어요 그 덕분에 눈 쥐위가 뻘개 졌어요.
내일 소현이네에서 방모임 때 많은 이야기 하도록 하고요. 당찬 식구들 내일 뵈요.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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