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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 터전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4-07-05 22:59:22 (7년이상전),  수정 : 2014-07-07 00:46:16 (7년이상전),  조회 : 74
(월)



아침 자유놀이 시간..
예서와 민준이의 산가지 놀이를 물끄러미 보는 지훈이,,잘보고~ 잘배워서 재미나게 놀자~



6월의 마지막날, 6월의 마음모으기 이야기와 함께 7월 마음모으기 주제 "용기" 이야기 나누었어요



용기,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음식을 먹어보는것
소담이는 번쩍 손을 드네요 ^^ " 나! 먹었어!"





블록으로 가게놀이~~ 민준 "여긴 오레오 가게야"



칠교놀이 가져와 혼자 해보다가 희도에게 권하는 도율이... 칠교판 한장씩 친구랑 선생님한테 돌리고 해보라고 함.
재미있는 놀이는 같이 하고 싶어하는 도율이 ^^



심은 자리에 잡초 뽑기를 했어요.
점점 커다랐게 익어가는 토마토를 보고 "우와~"



잡초만 뽑기 심심하니, 상추도 수확하기로





흠. 해본 솜씨구만 가지런히 모아서 ~





지인이 예서는 상추를 씻기로...
이렇게 집안일을 할땐 꼭 콩쥐놀이를 하면서 하려고 하죠..ㅋㅋ
"우리는 새엄마가 일을 시켰데"
"난 콩쥐할래" " 난 두꺼비 "



상추 조금만 맛볼까?



이 맛이여~
하율이는 뒤에서 먹을까 말까 고민중..



나도 좀 먹어 볼까~





어? 이누나....



거참~ 복스럽게도 먹네 그려~ 허허허~안그런가 친구 허허허~



망설이던 하율이 용기내서 한입먹고는 아우성 ㅋㅋㅋ
(더 먹지 않겠다는 몸부림)



"소담아 쌈장 찍어줄까?"

"아니"  그냥 상추만 즐기는 소담이


(화)



승헌 "오토바이 만들어주세요" 하더니, 자동차 놀이로 지훈이랑 변경... 지훈이는 수화기로 승헌이 자동차 세차합니다.
입으로 "쉬익~~~" 하다가,



형아 머리 감겨 줄께~~  쉬익~~~  (샤워기처럼...)



혼자 놀이보다는 같이 하는 놀이를 즐기는... 도율이는 관광버스라 하고, 민준이는 기차라고 하고... 
맨 앞자리 잘 안내주는 민준이, 오늘은 정아에게 운전대를 맡깁니다.
희도는 넓직한 자리 하나 차지하고~~~



낮잠 전 정리하다가 귀염둥이 노래에 맞춰 댄스 타임~~



어깨 들썩 ~~ 



춤 추는 아이들 모습에 미소 살짝~~



오늘은 책을 꺼내서 설명서 보고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한쪽에는 윤재 정희 도유가 다른쪽엔 시온이 동희가



수틀에 바느질 시작. 
오~ 생각보다 잘하는 6살





수틀에 작업하면 중구난방 바느질 하진 않겠구나 싶었는데 ㅋㅋ
여기저기 길이나서 몇번 수정도 하면서 다음에 더 해보기로 ...
7살은 낮잠자고 나서 바로 꺼내서 좀더 해보면서
빨리 완성하고 싶어하는 욕구도 내비치네요



오후간식 후 오늘은 봉숭아 물들이기
화분에 심은  봉숭아 꽃 따서







콩콩 절구에 찧고



이삭이도 관심 보이고~~





벌레 발견~~



계속 꽁꽁~~



손톱에 올려서



랩으로 감싸고 테잎으로 붙이면 끝
(몇번더 물들이기로..)


(수)



산가지 놀이를 하는데..
아직 차례기다리는게 익숙치 않은 4살은 서로 내가 먼저...
에라이~그냥 모양 만들고 놀자~~
그러다 해와날이된 오누이 이야기를 하면서 집도 만들고 마당도 만들고
부러진 나뭇가지로 엄마, 오빠, 아기 역할로 이야기하는데 초집중합니다.



큰 텃밭에서 수확한 오이고추... 희도 도전~



큰 버스~~ 오늘은 블루베리 농장 간다는.. 민준이 모자라며 승헌이에게 씌워주고...



윙~~ 꽃잎 운전하는 모습에 다들 시선 집중~~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몇번 막힌 하수구 뚫는 모습을 보고는
오늘은 직접 뚫어보겠다고 나서는 다은이
옆에서 코치중인 정요...
(아흑... 이러다 정말 꽉막히면 업자 불러야
할듯....돌멩이 넣으면 아니되요~!)


(목)



라이겐, 손유희 하는 시간... 이제 라이겐 할때까지 제법 아이들이 많이 등원하여 자연스럽게 하루를 여는 분위기가 되는 듯 해요..
새 노래라 가사판도 살짝씩 보기도 하고...

 
손유희 전 "나의 손에 기름을 바르고.."
동영상 http://cafe.gongdong.or.kr/board_pds/2014/07/05/[mix]20140703_7월손유희.wmv
(목요일 찍은 7월 손유희... 새로 바뀐 라이겐이라 우선 지켜만 보는 아이도 있고 그래요. 조금 어수선 ^^ 하지만, 즐거운...)




1층에서 아침열기후.. 층별 모둠시간..
마음모으기 용기와 관련된 지원이 병관이
두발 자전거 타기 동화를 들었어요



두발 자전거를 타는 친구도 있고 아직 보조바퀴를
타고 다니는 친구도 있고,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
해보면서 용기라는 감정을 되새겨보기도 했어요





마음이 손님, 하율이 ^^
모둠중에 등원한 하율이 엄마 뒤로 슬슬 빼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머리자르고 친구들이 놀리고 웃을까봐
겁이 났다고 하네요. (그런 친구들은 없었는데 ㅋㅋ)
급히 엄마가 가고 난 후 속상해서 주저 앉은 하율이에게
마음이를 냉큼 안겨주니..
등을 스담기도 하고 마음이 귀를 만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스르르 동화를 들으며 마음을 추스립니다.



나들이 출발전 자연스럽게 지훈, 움이 짝손을 정하고...
지훈이 살짝 코파기 자세로 손이 가자, 움이도 따라하며 웃음~~



점심 먹기전 자연스레 책보기 하는 아이들... 승헌이도 어제 보았던 곤충도감이 맘에 들었는지
새로운 곤충 책을 가져옵니다. 한참 넘기며 보다가, 도율이가 나도 보고 싶다는 말에 "도율이가 보고 싶대?" 물어보더니,
도율이에게 책을 건네는..



점심 먹자!  언제나 즐거운 점심 시간~~



 자리 뜨지 않고,  밥먹기에 집중하는 분위기... 형님 같다는 말 들으면 으쓱~




한개도 먹기 싫어했던 초록색 야채
이젠 조금 먹기 싫지만 다 먹을 수 있는 정희
 


단희도 질세라~



밥이랑 같이 먹는 방법 사용하는 지인이~





움이 가지고 놀던 자동차에 관심 갖는 승헌이... 움이 거실에서 자동차 하나 승헌이에게 가져다 줍니다.
그러고는 "부릉부릉~~"
희도는 요즘 지갑, 가방안에 뭔가 넣어 갖고 다니기 좋아라 해요..



쥬스가게도 하고...



"형아 여기 타 하고는 입으로 운전 중.. "



움이는 차를 스스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작아 앉을 수 없자 위에 걸터 앉고는 "이렇게 앉아"



지훈이도 입으로 부우웅~~~~



희도 생일편지 써보자~~ 다음주 희도랑 승헌이 생일 잔치가 있어 우선 희도 편지 먼저 써보기로...
오랜만에 생일 잔치가 돌아오는 거라, 다들 설레어합니다.
그러고보니, 당찬, 참실 1층 아홉 동생들 모두 찍힌 유일한 사진 ^^

 

 

음~~ 진지해.  역시나 생일잔치 단골멘트는 "우리 집에 놀러와~~"





오후 성교육시간, 오늘은 여름철 몸을 깨끗이
하는 방법에 대해 보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거실에서는 반죽놀이, 참실방에서는
봉숭아물 한번 더 들일 친구는 봉숭아물 들이기로..
몇번 하는걸 보더니 직접 동생 손에 봉숭아물 들여주는 정요



핀셋으로 꼼꼼히 올려주는 섬세함 ㅋ



나 봐~~~ 봉숭아물 들일때 등원 안한 단희 열손가락 들이고, 뿌듯해 함.



아, 폰 렌즈에 뭐가 묻었었나~~(혹 밀가루?)  밀가루 반죽놀이 하는 거 찍었는데, 뿌옇게 나왔음.
몇장 중 그나마 좀 보이는 사진 한장~



윤재랑 민준이는 반죽 놀이 하다가, 블록으로 도로 만들어 자동차 놀이..
높은 고가 도로 놀이에 민준이 싱글벙글~~ 동생들 챙겨주다 형아랑 같이 하니 또 다른 재미^^




2층 형님들도 자동차 놀이 윤재가 만들고 동생들이 이용하는 자동차 미끄럼틀~
(금)
 


차놀이야.  지끈 바구니로 운전모자 쓴 기사님~


오늘은 편갈라서 왕 돼지씨름
왕을 정해서 왕을 지켜야 합니다.
부하들은 몇번이고 부활 가능 !
 
앗! 승엽왕을 지켜라!!


민이도 적극적으로!



하율이 눈빛 좋구나
(내 반드시 왕을 뒤집어서 승리라히라..!)




받아라 내 발 뒤집기!!


숟가락으로 쿠키 반죽 떠서 쿠키 만드는 성복이



마당놀이 재미를 느껴가는 승헌이.. 달팽이에서 하루하루가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오늘도 신나게 놀았니?
 



마당 오이가 많이 자랐어요.. 특이한 모양으로 자란 오이... 승엽 "이제 따도 되지 않아?" "글쎄~~ 딸까? 우리 며칠만 더 자라게 둘까?" 하니, "그래.."하고 다시 곤충 찾기로... 오이는 주말사이 잘 자라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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