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달팽이어린이집

(월) 중앙놀이터

중앙놀이터에 원숭이 떼 출몰



형님 원숭이들 보고 몰려든 동셍 원숭이들


시언이도 합세



고난도 두명 지나가기!!




성공!



높이 매달려 보고 ...브이도 하고




발차기도 뽐내는..



꺼꾸로 보여~!

하율이는 스트레칭 중인가 ㅋㅋ






놀이 도중 더웠는지 그늘에서 쉬는 아이들


다시 햇빛 속으로~







준비 땅!
소리와 함께 비장하게 출발한 정아

털푸덕 넘어짐
어이쿠 ㅜㅜ;;


 털고 일어나서 씩씩하게 달리는 모습...





골인 하기 직전 한번 더 털푸덕 넘어지고..ㅜㅜ
정아 넘어지는 것을 본 아이들


정아에게  괜찮냐며  다가오는 친절한 모습..
 



의지의 현정아! 다시 한번 달리기!! 땅!




시언이도 함께!









시언이 골인!!



 다시 시작된 달리기시합!  적극적인 시언이 모습
같이뛰자!!





헉헉헉 빠르다...!



나뭇잎 인형,

엄마, 아빠. 오빠,아기



쫍아...내자리야..밀지마...하면서 열람중인 아이들

옹기종기 모여서 더울텐데도 인끼만점의 나뭇잎 인형 공연



초록잎으로 이불을...

잎을 누가 찢으면 속상해 하다가도
다시 구해서 덮어주고.. 또다시 찢으면
다시 구해서 덮어주고 ^^


손에 뭔가 묻어 끈적끈적하다고 이야기 하는 단희

때마침 교사 손에도 송진 한방울 떨어지고..
"음 냄새 좋다~ 좀 끈적끈적 하지만 난 송진이 좋아~"
이야기 하자 만져보고 싶다는 지인이




"송진이 소나무 상처 난 곳도 벌래들 못 들어오게 막아주고 송진 냄새가 나쁜 벌래도 쫒아준대"
이야기 하자 송진 탐색을 시작하는 아이들









4살들만의 달팽이 놀이.. 그냥 마구 달리기 ㅋㅋ




한쪽에선 사방치기도


도율이 승헌이는 총알 구하기




 

"풍뎅이 애벌레 발견!"

그리고.. 요즘 대세 청설모놀이 ^^

(화) 정자




민준이와 승헌이 짝꿍~



나들이길에 만난 환경 미화원 아저씨
유심히 지켜보는 움&희도
형님들과는 청소차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중

아이 1:"쓰레기 차다~"

교사:"쓰레기를 치워서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주는 고마운 차니까
쓰레기차 말고 다른 이름은 없을까?"

아이 2:"그럼 깨끄미 어때? "

아이 1:"근데 저 차가 깨끗하지는 않잖아?"

교사:뭐라고 부르면 좋을 지 더 생각해 보자








정자 도착했는데,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네요.. 비옷 가지러 간 사이 하율"난 비옷 없어도 돼~~"
성엽이는 하율이 배꼽에 시선집중~



비 와?  신난다..



정아 "소담아.. 언니는 옷을 스스로 잘 입어. 언니처럼 단추도 잠궈봐"



비가 와도...



"사진찍어줄까?"
하나 둘 셋~ " 으헤~~"


산책나오신 할머니께 달팽이들의 노래 한자락 ♪
곰세마리부터 웃음꽃까지 ^^

동영상 http://cafe.gongdong.or.kr/board_pds/2014/07/12/20140708_105842.wmv(산책 나오신 할머니들께 노래 선물)



수리수리 마수리 개구리로 변해라 얍!


자.. 새로 나온 텐트요~

그늘막으로도 손색이 없꾼!

ㅋㅋ 흥부네 식구구만~

자꾸 선생님들 피리에 관심보이는 ^^




정자에서 만난 할머니에게
노래선물을 시작한 성복이를 보고
몰려든 아이들
 

함께 할머니께 노래 선물~



아이들의 노래선물에 할머니의
 폭풍  박수와 칭찬이 쏟아지고..

공연이 끝난 후에 칭찬 먹었다며 다른놀이 하고있던 친구에게
아까 노래선물 한 것을 이야기 하는 아이들

 

 
(수) 공룡숲

오늘 덥기도 하고, 공룡숲 가자~
진짜 공룡은 살지 않는 다고 하는 아이, 옛날옛날에 살았을꺼란 아이도 있고, 지금 땅 밑에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있고,
그냥 선생님들이 안사는데 산다고 하는거라는 아이도...
모든건 각자의 상상 속으로~~



도착해서 살구 간식 맛보고...



안먹고싶다고 하던 성엽이, 귤 같다~~ 용기를 내보자~~ 하는 말에 도전!



시원한 그늘에서 ~



지인이의 무표정이 압권!





형님들 틈 희도도 타보고, 희도는 즐거운데, 형님들 좁다는 표정..
다시 3명씩 타기로..



승헌이도 용기를 내어!
웃다가 싫다고 하다가 웃다가 ㅋㅋ



공룡 혹시나 있나 공룡의 흔적을 찾아 다니는 승헌이, 움이, 지훈이...
나무뿌리 발견 "이거 공룡꼬리는 아니겠지?" 하니, 고개 갸우뚱~~ 만지작, 만지작...



움이 "공룡꼬리 또 있어"



이름처럼 뭔가 신비로운 공룡숲... 그늘도 있고, 바람도 간간히 불어 여름 나들이때 좋은 곳이에요 ^^
청설모 놀이도 하고.. 오늘은 공도 가져와 축구도...
동영상http://cafe.gongdong.or.kr/board_pds/2014/07/12/20140709_111816.wmv (공룡숲에서의 청설모 놀이)





청설모 놀이는 계속 되고...




"뭐해?"  지훈  "공룡 있나 보는 거야"



개망초 꽃 따는 두 소녀~



공룡숲에 오면 참 맘이 편해지는 느낌~~
국세공무원 교육원 안에 있기엔 조금 아까운 듯한 곳 ㅋ
우리 달팽이 아이들이 자주 가줘야겠어요 ^^ 





"오늘은 곤충 안찾아? " /  성엽" 오늘은 힘들어서 쉴려구..."
"뭐해?"   / 성엽 "나무가 뾰족한거 같아 다듬는거야"



매미소리다!!







가까운 세무대 까지 진출한 곤충 원정대

 여름을 여름답게 보내는 중..
더위는 잊는지 오래...!




시원한 그늘밑에서 공놀이도 하고 ...통통튀고, 화련한 색깔
공차는 맛이나는 ㅋㅋ






운동장으로 나온 아이들 공차기 시작!



헉헉헉허헉헉헉헉헉



마지막까지 신나게 뛰어다니며 공차는 예서





저 멀리서 이겨라! 이겨라! 응원하는 동생들





돌아오는 길, 승헌이 손 잡는 정아



그리고 정아 누나 짝손 도율이~



희도 합세~~ 줄줄이...



비스듬히~~ 줄줄이~~


(목) 세무대



세무대 올라가는 길 발견한 사과 나무~~ 살짝 맛보고...





나 봐봐~~



배트맨 알아? 배트맨?  나 배트맨 좋아해~



나들이 중 두꺼비 닮은 돌 발견~~ 이름을 지어주자는 정희 "꺼비꺼비 어때?" 하니, "좋아"



넓적한 돌 가져온 예서 "이거 과자 같지?"  소담 "과자야~"



예서 "소담이 가져~"



나뭇가지를 나무에 맞춰보려는 도율이



작은 틈새에 나뭇가지 맞추기... 뭔가 퍼즐 놀이 같은...



잔디 한웅큼 뜯은 도율이.. 또 반짝돌 준다고 하려나~~ 했더니, "이거 달팽이 마당에 심자~"
달팽이 마당에 잔디 깔고 싶은 도율이 마음인가~~ ㅎㅎ



"이거 담쟁이다~~  우리 차 오면 담쟁이~~ 하지? 벽에 딱 붙어서... 얘처럼 벽에 딱 붙어서 담쟁이라고 하는거야."라고 말하자,
높은 곳까지 올라간 담쟁이 나뭇가지로 톡톡 건드려보기도 하고, 한참 바라보는 시온이..
"왜 안떨어지지?"



나무 타기.. 뭔가 밀림 같다.



이야~~~



달팽이 달인 꽃다발~~



나무위에서 내려다보니..

한발짝 멀리서 보는 풍경은 여유롭고
평화롭기만 합니다.

 

정요도 꽤 높은 곳까지... 움이 "나도 할래~"




꽃다발 올라가는 거 지켜보고~



움이 낮은곳 살짝 도전~







움이 " 원숭이!"



정요가 준 방아깨비~ 


조릿대로 배만들고 천은 시내물, 돌멩이 구해서 놀이준비//



"노란 손수건은 노란 바다라고 하자"



배위에 나뭇잎 사람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윤재 움이가 가고 난 자리에는 다른 친구들이



(금) 노송놀이터



움이 밀어주는 정아~~  안무섭게 살살 밀어준다는... 강도 조절중이라 점점 진지해지는 표정



지훈 " 운전하는 거야"  / 어디가는데?"  / 지훈 "수원역"
지훈이 목적지로 자주 등장하는 수원역~  도율이 합승.



두꺼비집을 짓다가 마을을 만들어 보기로
길도 만들고 산도 만들고 ..




텃밭도 만들고.. 동생들이 밟을까 노심초사 안전부절 하는 시온이 ㅋㅋ
동생들도 이거해라 저거해라 일거리(?)를 주니 밟을 생각은 잠시 접어두네요






둥지산도 만들자~ 나뭇가지에 예쁜 돌멩이도 구해오고



나뭇잎으로 새만들어서 놀이 시작~


슝~



슈웅~ 날다가 새끼리 싸우다가 부상당하면 다시 고쳐셔 놀고 ..
완제품이 아니어도 아이들 재미나게 놀이해요 ^^







꼬불꼬불 달팽이 길 만들자.. 지훈 "이거 고속도로야?" 



움이 "자동차 만들어줘. 흙으로 자동차 만들어줘"   ￣￣ㆀ



지훈 "여긴 휴게소야~"  희도가 옆에 서자 움이 "희도 휴게소 들어왔어"




지친 여름 그늘아래서 시원하게 ~



그늘 아래가 천국이다!!



총알 찾기 하던 승헌이.. 생각보다 총알이 없자  축구하는데 합류~



달려가서 뻥~

동영상http://cafe.gongdong.or.kr/board_pds/2014/07/12/20140711_111923.wmv





정아 "케잌 만들자." 하다가, 모래속 작은 돌 발견.



도유 매미허물 2개발견.."누구 줄까!"
동희에게 성엽이에게 .

 "우리가 심은 코스모스 요만큼 자랐어"
"어디?"
다 죽고 하나 살아남은 코스모스
살짝 맺힌 꽃봉오리를 유심히 보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