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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주 사진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4-06-07 10:48:31 (7년이상전),  수정 : 2014-06-09 07:17:22 (7년이상전),  조회 : 73
5월4주 사진

 (월) 정자


개미에 집중!!!! 예서는 네살들 동생들 데리고 다니면서 이곳저곳 재미난거 알려주네요.


토끼풀 뜯어서~~


선물이야~~


나뭇가지에 올라간 개미 한참 바라보다가,

동영상 http://cafe.gongdong.or.kr/board_pds/2014/06/07/[mix]20140526_102935정자에서%20개미.wmv
(움이, 지훈이 개미 찾기 한참...예서 누나 부르는 소리에 움이 가면서 지훈이에게 토끼풀 선물 합니다.)


다시 움이, 정아 합류 개미 가는 길을 나뭇가지로 따라가보며 "올라와~~ 올라와~~"


정자에 뱀딸기 발견!!  예서 "산딸기다~"


요긴 상황극...
그냥 관찰하나보다 했더니, 다은이가 대장이고 민이, 정요 부대장... 그러다가 다은이가 엄마가 되고~~




가져온 풀, 꽃 들 설명해주고... 나중에 흡사 선생님 놀이가 된~~


부러진 나무 발견, 잎을 떼서 그릇만들려고 하다가
"나두 나두!" 한장씩, 또 한장씩 가져가더니
펄럭펄럭 귀여운 새한마리가 되었네요


도율이 소담이 새도 펄럭~




날아간~~다


"이거봐, 기린이야 "


비닐 봉지 줘~~~  안에 뭐 있나 보니


작은 벌레 하나, 뱀딸기 하나 그리고 음료수 뚜껑 껍질...(새로운 조합)


뱀딸기 먹나~~ 보는 윤재.. 그리고 축축한 곳을 찾아 헤매는 도유와 도유를 바라보는 성엽이 ^^
민준이의 눈은 승엽이 형아에게로...


뱅글뱅글 돌기...


도율 새 날아오고...


앗! 새로운 통이다... 달팽이 발견~~




오늘은 여기 저기 형님들 놀이에 관심이 많은 도율이


주워온 나뭇잎을 펼쳐주자..
돌멩이 흙을 얹어주는 예서,


누나하는거 보고 움이도 한 솜씨 ^^


"여기봐 얼굴이 이상하게 생겼어 으하하하~!!"




예서 나무에 올라가고..
민이도 따라 올라가고..
도유도 따라 올라가다 웃음 빵!^^


기린이라던 성복이
이번엔 카메라.. 카메라로 친구들 놀이하는 모습
찰칵... 도율이도 형아 따라서 찰칵 ㅋㅋ


오후 마당놀이 시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지나가던 어른들 한참 바라보며 웃던 ^^


뭔가 전원스러운 분위기~~

(화) 둥지숲


 지난번에 만들다가 만 인디언 집,
만들어 볼까 하는데 옆에서 거들기 시작한 시온이,


점점 몰리는 인원!
그속에 움이는 "집이야?" 한번 앉아보고 ㅋㅋ


크~~게 변화는 없고...
끈만 여기 저기...점점 거미줄이 되가는데..ㅋㅋ
그럼에도 진지한ㅋㅋ




" 천 있는데, 천 줄까?"
시온 : "아니~...어! 그래!"


경사진 자리라.. 그리고 나무도 휜 나무라
휘청휘청
시온 : " 안돼겠어! 평평한 곳으로 옮겨줘"


팔짱까지 끼고 무언가 곰곰히 고민하는 ㅋㅋㅋ


한쪽엔 줄타기...






줄타라고 만들었더니~ 어느새 해먹이 ^^




오늘도 곤충탐험대는 여전히...  '나무 밑을 공략하자!'


도유가 가지고 있던 나무가 뚝 부러지자 버리려고 하는데, 성엽이 "형아~~ 나 이거 줘..."
도유가 주자 "빵야~ 빵야~~"


도율 "귀염둥이 뭐 만들어요?" 


둥지숲 활쏘기~~


과녁 좋고....


자세 잡고 슈웅~~




집중~~


진지한 정희 표정


하율이 자세 좋고...


세밀한 활 당김.. 하품하는 구경꾼~




정요 흙 만들기 하는 테이블에 초대했더니, 숟가락으로 열심히 섞는 시언이 그러더니, 휙~~ 가버립니다.


하트 케잌 만들기.. 나뭇잎으로 장식하고...


그 위에 솔방울로 인형만들어 보는 정요... 옆에 앉아 벌레통 안에 집중한 성엽이 귀엽네요 ^^


정요 "눈이 웃겨~~ ㅎㅎ"


식 후 책 한권~~


오늘은 단오. 그리고 씨름의 날이라고 하네요.
단오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이야기 끝나고, 팔씨름 한 판~


팔씨름 해보자구...
민준이의 도전을 받아 들이는 성엽이.








소담 으랏차차~~ 당황한 듯한 움이 표정 ^^


어째 달인 분위기가...


(수) 터전

오늘은 터전에서 보냈어요~~


소고 놀이 해볼까? 즉석밥 그릇 안에 메타세콰이어 열매 넣고 붙여 흔들흔들~~


작은 만다라랑 스티커로 꾸며보기로...


소담이는 한곳에 집중 붙이기~


움이 "물방울이야~"


만다라 칠하고..


이렇게 치면 둥둥~~ 소리가 나지요..


만다라 대신 하트 붙이고 싶다는 성엽이... 눈 그려주었더니, 만족 ^^


화요일 바느질 하던거 이어서 하나더 해보겠다고 앉아서 팰트 끼우기 시작,


예서 : " 이거 다 우리가 낳았어 하하하~ 우리 배속에서 나왔어 엄청 힘들었어 하하하~"


도유 민이 동희는 한창 색연필로 대결중이라고 ..
(마구 색칠하는데.. 대결이라고 ㅋㅋ)


대동놀이,
걷기, 개고리 타령, 남생이타령에 이어서 오늘은 대문놀이




개고리 개골청 방죽안에 왕개골~
(아이들은 왜 개구리뛰기를 좋아할까요?)


왕개골을 잡을라믄 양팔을 득득 걷고, 미나리 방죽을 더듬어~~


얼쑤~~






문지기 문지기 문열주소
열쇠없어 못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동대문에 들어가~

(아~ 벌써부터 전체 모꼬지가 기대되는데요~후후후)


대동놀이 후.. 더 놀고 싶은 아이들은 수건돌리기


옴마야, 진지해... 이런 모습 어색해!! 진지해도 너~무 진지해~


장구로 박자 맞춰주는 ㅋㅋ


하율이 잡혔구나.. 자.. 노래 부르기~~


점심후.. 조용히 바늘꺼내서 끼우기..


요즘 종이접기에 빠져있는 아람방 아이들(대부분 남자친구들이 ^^)


동생들은 가위 오리기 좋아라하는...


민준 "형아가 그림 그려줄까? 비행기 접어줄까? "  움이 "비행기~"


점심시간  "밥밥밥을 잘 먹자~~" 노래하며 두눈 꼭 감은소담이..


민준 "형아가 책 읽어줄까요?"  민준이 바쁘구나.. (옆에 소담이 카메라 의식 ^^)
그러고 보니 지훈이는 배(매트)를 탄다고 배 책을 가지고 왔네요.


(목)

 
당찬, 참실 아침 모둠시간  오늘은 몸풀기 체조로 하루를 열어볼까?
목 돌리기~~~  (자는 것 아님)


트위스트~~  열정적인 소담이의 트위스트 핫둘 핫둘~


민준 형아의 개다리춤 보고 따라하는 희도..


이렇게 하는 거야~~


오랜만에 신난게 댄스타임~~ 도율이는 얼쑤~   희도 웃음 터지고..


소담이 지훈이도 나서고...


희도는 갑자기 이불장으로 박자 맞추는.. 뭔가 아쉬운데~~ 안되겠다.


2층 형님 예서누나, 민이 누나 초빙해와 분위기 돋아주고...


땀 흘리고 마시는 오미자차 한잔~~


오늘은 신체계측 했어요.  키, 몸무게


진지~


신체 계측후 2층에 올라와서 자유놀이..~


병원놀이중.. 환자는 한명 의사는 여~러명 ..의사가 공주도 있네?


댄스타임 후 돈독해진 희도와 민준이..
형아랑 음식 만들까?


그리고 옷갈아입고 점심 먹기전 귀염둥이랑  옛날 이야기도 나눕니다.


(금) 세무대


아침 모둠시간  아~~ 재미지다. 귀염둥이 손유희..


깜깜해~~ 깜깜해~~ 푹신해~~ 푹신해~~


햇 쨍!  세무대 갑니다. 이젠 네살 동생들도 형님손 잘 잡고 나들이 가요~


나들이 그리웠지?  우리 실컷 놀고 가자~~  오자마자 돗자리 펴고


간식 타임~~ 갖고...


민들레 후우~~


후우~~  왜 안되지?


버찌가 말캉말캉 잘 익어 놀기 좋은..  고양이야~~


뱀딸기도 따고.. 맛은 아무맛도...ㅜ


정요 : "여기에 우리 알이 있어"


나뭇잎을 살짝 들추자
정말 알같이 생긴 돌멩이 하나 ^^
정요 : " 우린 새야"




 민이 : " 나여기 올라갈래..얘네랑 같이 사진찍고 싶어"


바닥에 반짝돌을 찾았다며..

윤재 : "여기도 반짝돌있어! 근데 나 이거
결혼식하는데서 봤는데..결혼식 하는데 뿌려져있어"
"그래?"
윤재 : "어. 근데 왜 사람들이 결혼식 때 폭죽 터뜨리고 박수쳐?"
"그러게.. 왜 그러지?"
윤재 : " 아기 잘 낳으라고~ "


민이 : " CCTV다!"
시온 : "....어..근데 어디 있는거지?"
윤재 : " (글자를 가리키며) CCTV 글자에 있겠지"


시온 : " 저기! 저거 아니야?"
민이 : " 그래! 저거네"


 ㅋㅋㅋ 아~ 배꼽을 잡았는데 ㅋㅋ
우리 아이들 때론 어른스러워도 애는 애지요 ㅋ^^


신기한 곤충 발견!


예서가 잡아서 통에 쏙,





보리밭에서 도율이가 발견한 것








민들레 ㅎㅎ

호 하고 불어보는..



산에서 내려와서는 소꿉놀이 ~

시온 : " 여기 참외 있어!!!"
ㅋㅋㅋㅋㅋ 엄지만한 참외 ㅋㅋ


예서 : " 우와~! 예쁘다~"




여기저기 공수해온 재료들


재료 수집 중 달리기도 하고...


기력이 다 떨어진 넓적사슴벌레 발견!


신기 신기~
그런데 희도 얼굴.. ㅋㅋ 버찌 발랐구나~


쪼그만한 벌집도 발견,
벌은 없고.. 개미만 들락거리던 벌집


장소옮겨서 소꿉놀이 쭉~


공중부양 중 ~


나중엔 여럿이 모여서 놀이,


지인이만 남은 새 집에 정아가 들어오고.. "나 여기 아팠어~~"하며 이야기 나누는 중


어디선가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


버찌열매로 단장한 지훈일세~~~


나들이 돌아오는 길  예서"나 좀 봐봐. 립스틱이야. 우우~~"





소담이 다양한 표정이 재미있어서
쿸쿸쿸 웃으니 더욱 다양한 표정 보여주는 소담이




이런 대찬 표정까지...!ㅋㅋㅋㅋ
 





이름


비밀번호
연두 ( 2014-06-09 13:35:58 (7년이상전)) 댓글쓰기
버찌로 단장한 지훈이 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
아이들 댄스타임 한것 동영상으로도 보고 싶은 아쉬움이~~~
초여름이라 벌레도 나무열매들도 풍성해서 아이들 놀거리가 풍부해졌네요
브로컬리 ( 2014-06-11 09:34: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지훈이 예서랑 버찌 화장 넘 이쁘네~하하!!사계절 늘 그렇지만 요즘 아이들이 정말 나들이가기 좋은 계절이네요^^
반짝돌 ( 2014-06-11 14:08:4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요새 도율이가 집에와서 자기는 도율이가 아니고 청개구리라고 하면서 손으로 컵 두개를 들고 바닥을 치면서 뛰어다는데
어린이집에서 하던 놀이였군요. ㅋㅋㅋ
달팽이 앨범은 언제나 봐도 신이나고 항상 기다려져요.
+나뭇잎+ ( 2014-06-11 22:13:5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지훈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 모습도 귀엽고 멘트도 너무 재미져요~
포도씨 ( 2014-06-12 22:26:1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너무너무 신난 아이들~ 보고보고 또봐도 아이들 너무 재밌어요
얼마나 신날까ㅎ
정말 부럽고, 고맙고, 감사하고 힘이납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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