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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핸폰 번호 바뀌었습니다.
작성자 : w289vz
  수정 | 삭제
입력 : 2002-07-02 13:14:49 (7년이상전),  조회 : 38
안녕하세요. 민혁맘입니다.
지연엄마 글을보니 저도 괜히 눈물이 나서 몇자적습니다.
지난 주말에 민혁이데리고 대구언니네 갔다가 맡겨두고 왔거든요.
새로 이사하고 놀이방을 옮겼는데 아이가 적응을 못하고 많이 힘들어하더니 결국은 많이 앓았어요. 열이 40도씨 오르내리기를 며칠밤, 결국은 정신을 놓고말더니 간간이 "엄마, 학교 없다! 학교 안 가!."라며 헛소리까지 하는데 도저히 다시 놀이방으로 보낼 수가 없더군요. 맘 같아서는 직장이고 뭐고 다 그만두고 아이랑 같이 집에 있고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생각다못해 언니네로 보내기로 했어요. 아이가 잘 적응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제가 병이 날 것 같아요. 괜히 눈물이 나고 사무실에서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 지연엄마, 우리 힘내요. 화이팅....:):)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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