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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뭉클하네요.
작성자 : neoqween1
  수정 | 삭제
입력 : 2002-07-03 12:44:32 (7년이상전),  조회 : 34
승범엄마예요.

뻘건 발진이 몸 이곳저곳에 솟아 간지러워 못 견뎌 하는 아이를 뒤로하고

남의 아이를 가르치러 나서던 때가 떠오릅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하루만 밑에 할머니한테 맡기고 나가 한결 맘이 가볍긴 하지만

여전히 아일 두고 나갈 때면 왜그리 아이한테 미안한 맘이 드는지 모릅니다.

하물며 지연엄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고 어린 것을 멀리 떼어놓고 오는 심정이

란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하루라도 빨리 지연이와 함께 지낼 수 있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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