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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등> 2018-1 봄 도보 들살이 "6960시간 뚜비뚜벅" 일곱 번째 이야기
작성자 : 아미
  수정 | 삭제
입력 : 2018-05-07 15:28:42 (5년전),  조회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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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910일 봄 도보 들살이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더불어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1학기 작은 발표회도 잘 마쳤어요.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발표회 때, 간략하게 소개했지만, 사실 하루하루 들여다보면910일 저희의 생활(생존)

더 치열하고, 눈물나게 힘든, 그러나 감동과 감사함이 있고, ~~씬 배꼽빠지게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요.

발표회 때 못다한 산중등 910일 도보 들살이 생존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중등은 들살이 기간에 밴드를 이용해 들살이 내용(교사의 짧은 하루나눔과 사진)을 부모님들과 공유해요.

그 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숙소에 도착해 몸과 마음이 완벽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올린 글과 사진이라는 점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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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9()


여행 7일째.
이맘때면 처음 여행을 떠났던 날이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대망의 대관령을 넘어 강릉으로 가는 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제 다들 여행에 익숙해졌습니다.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대관령이지만 햇빛이 뜨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잘 걸어갑니다...
작년에 비해 부쩍 성장했음을 느끼게 하는 2,3학년.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뒤처지지 않고 잘 걷는 1학년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길 위를 걷습니다.

짧은 16km의 거리라 일찍 도착한 휴양림.
와이파이도 안되고 근처에 가게도 없는 '유배지'
이곳에서 2박을 하며 쉼도 하고 발표회 준비도 하며 마지막 피니쉬를 위한 재충전을 하려 합니다.
아이들은 이미 개울에서 물놀이도 하고 밤에 산으로 담력체험을 다녀오기도 하며 빡빡한 여정 중 짧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제 3일 남았네요.
천만다행으로 첫날 빼고 날씨도 좋았고 크게 아프거나 다친 친구도 현재까진 별로 없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무사히 여정을 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님들도 며칠 안남은 여유 잘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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