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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봄들살이 둘째날 "나무 한 번 오르고, 계곡으로 풍덩!"
작성자 : 가랑비♡
  수정 | 삭제
입력 : 2018-05-09 15:40:38 (5년전),  수정 : 2018-05-09 16:12:02 (5년전),  조회 : 272
1,2학년 봄들살이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수다도 두런두런 떨고, 병뚜껑을 모아서 딱지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부지런히 놀았지요^^


아침을 챙겨먹고서는 중미산을 한바퀴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점심 도시락을 야무지게 챙기고 중미산으로 출발~^^!
(발가락을 다친 시혁이는 민들레와 숙소로 돌아가게 되었어요ㅠㅠ)


중미산 중턱에서 만난 나무를 올라타기도 하면서 신나게 놀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점심 도시락을 펼쳤습니다.
도시락을 다 먹고 나서는 어제 찾았던 계곡에서 다같이 발을 담그고 놀았지요.

숙소에 가서는 베개싸움도 하고, 당근 뽑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어제도 신나게 놀았는데, 오늘은 더 기운차게 놀았던 하루네요.
아이들의 지치지 않는 체력이 대단했습니다!!

아침에 너무 빨리 일어나는 바람에 저녁밥을 꾸벅꾸벅 졸면서 먹는 친구들도 있어서
밤마실은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깜짝 과자파티를 한 뒤 꿈나라로 갔습니다.
내일은 벌써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네요^^
눈깜짝할 사이에 이틀이 휘리릭 지나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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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네 ( 2018-05-10 17:13:33 (5년전)) 댓글쓰기
중미산에서 숲해설가 하는 선생님들을 만났어요.
우리 아이들을 보자마자
"오~요녀석들은 야생성이 살아있네."
하셨어요. ^^
깡통 ( 2018-05-11 09:36:48 (5년전)) 댓글쓰기
아이들 사진은 언제나 사람을 유쾌하게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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