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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봄들살이 첫째 날 "중미산아 반가워"
작성자 : 가랑비♡
  수정 | 삭제
입력 : 2018-05-09 15:02:54 (5년전),  수정 : 2018-05-09 16:50:57 (5년전),  조회 : 251
산학교에서 가장 귀여운~ 1학년^^과 가장 기운찬 2학년!!이 함께
4월 25일부터 27일까지.2박 3일간 중미산 자연휴양림으로 들살이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도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이었지만, 이틀 잠을 같이 자니 찰~떡같은 짝꿍이 되어서 돌아온 것 같아요.

들살이를 손꼽아 기다린 친구들도, 두근거리며 기다린 친구들도 모두 건강하게 다녀왔지요.
첫날은 중동역에서 다같이 모여서 용산역까지 갔다가, 용산역에서 중앙선으로 갈아타서 아신역까지 갔습니다.
아신역에서 하루에 딱 두 대만 다니는 마을버스를 기다리고, 기다려서 드디어 도착한 중미산!

중미산 자연휴양림까지 가는 꼬불~꼬불한 산길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버스를 타고가다 다들 눈앞에 펼쳐지는 넓고 울창한 산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어요.

숙소에 도착해서는 숙소에서 짐도 정리하고 쉬기도 하고,
중미산자연휴양림 탐험을 떠나서 첫날부터 계곡물에 풍덩~ 빠지기도 했어요.
첫날부터 신나게 놀고 즐긴 하루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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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네 ( 2018-05-10 16:48:22 (5년전)) 댓글쓰기
무림의 세계에 첫 발을 들인 권만두군이 저 폭포 밑에서 폭포수련을 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아이들 사이에서 전해지지요. ㅋㅋ

가랑비가 들살이이야기를 올려주니 새롭고 고맙네~~^^
깡통 ( 2018-05-11 09:31:31 (5년전)) 댓글쓰기
ㅋㅋㅋ

버스에서 잠자던 녀석들이 생생하네요...
둘리(시혁아빠) ( 2018-05-11 11:40:46 (5년전)) 댓글쓰기
ㅎㅎ 기차, 버스, 도보...고생 많으셨군요.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고 이렇게 사진으로 소식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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