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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등> 2018-1 봄 도보 들살이 "6960시간 뚜비뚜벅" 여덟 번째 이야기
작성자 : 아미
  수정 | 삭제
입력 : 2018-05-07 15:34:01 (5년전),  조회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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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910일 봄 도보 들살이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더불어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1학기 작은 발표회도 잘 마쳤어요.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발표회 때, 간략하게 소개했지만, 사실 하루하루 들여다보면910일 저희의 생활(생존)

더 치열하고, 눈물나게 힘든, 그러나 감동과 감사함이 있고, ~~씬 배꼽빠지게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요.

발표회 때 못다한 산중등 910일 도보 들살이 생존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중등은 들살이 기간에 밴드를 이용해 들살이 내용(교사의 짧은 하루나눔과 사진)을 부모님들과 공유해요.

그 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숙소에 도착해 몸과 마음이 완벽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올린 글과 사진이라는 점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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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30()


오늘은 대관령자연휴양림에 하루를 더 묵으며 아주 여~~~~유로운 쉼을 가지는 날이었습니다.
오전자유시간에는 늦잠도 자고 숙소 앞 계곡에서 즐겁게 놀기도 했습니다. 저도 발을 담가봤는데 엄청 차가워서 온몸이 짜릿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즐겁게 떠드는 소리와 조용한 풍경이 아이러니하게 어울리는 오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1학기 발표회 중 들살이 발표팀별로 모여 발표준비를 했습니다. 어제 하루리뷰시간에 정한 팀별끼리 산중등 들살이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계획을 짰습니다. 5월4일 금요일 저녁 8시 작은발표회 때 많은 참석 부탁드려요!

저녁을 먹은 후에는 간단한 리뷰 후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습니다. 꽤 급작스럽게 마련한 자리였지만 무려 4팀이나 참가했어요. 배꼽빠지는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준 친구들과 열심히 호응해준 성민이는 간식과 라면을 상품으로 받았답니다.

내일은 드디어 마지막 도보날입니다. 강문해변으로 어서 달려가고 싶네요. 집으로 가는 날도 얼마 안 남았고요. 이래저래 설레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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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 2018-05-11 09:48:21 (5년전)) 댓글쓰기
여기가 바로 갈데가 없었다던 그곳이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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