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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열매반의 봄 들살이 이야기 : 4월 25일 둘째 날
작성자 : 열매
  수정 | 삭제
입력 : 2018-05-11 13:59:33 (5년전),  조회 : 242

둘째 날에는 봉수산 등산을 했어요. 굽이굽이 산을 오르락 내리락 힘든 산행 끝에 도착한 봉곡사. 봉곡사에서 시원한 약수도 마시고 간식으로 사과도 먹고 이어달리기도 했답니다. 봉수산에서 쉬고 놀며 체력을 충전한 후 돌아오는 길에는 시원한 계곡을 만나 발을 담그며 피고를 풀고 아침햇살 댁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지인, 주희 수연이네 모둠이 쓴 둘째 날 이야기 >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들살이 둘째 날에는 거의 하루 종일 산을 올랐다. 정말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봉곡사에서 노는 것은 재밌었다. 봉곡사에 약수터가 있어서 돌아 갈 때 물통에다 물을 엄청 담아서 갔다. 봉곡사에서 다 같이 사과도 먹었다. 사과를 다 먹고 다 같이 이어달리기를 했다.
봉수산에는 찾아본대로 소나무들이 다양한 모양으로 정말 많다. 상처 있는 소나무도 있다. 아침햇살 댁으로 갈 때 한 바퀴 돌아갈 길을 계곡에 들어가서 쭉 갔다. 남자애들이 물수제비를 했다. 돌아와서 월드콘을 먹고 저녁으로는 불고기를 먹었다.
 



봉수산 산행 전 아침햇살 댁 앞에서



봉곡사



이어달리기 하자



봉곡사 다녀오는 소나무 길



계곡을 만나다



돌 위에 물로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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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침햇살 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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