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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방모임 보고
작성자 : 바람구름처럼
  수정 | 삭제
입력 : 2005-07-06 01:02:16 (7년이상전),  조회 : 87
7월 5일 월요일 8시 터전에서
고양이, 엄지, 선민엄마, 웃음꽃, 새싹, 캥거루, 두꺼비, 펭귄, 까치, 바람처럼구름처럼

1. 고양이의 6월 한달 아이들 생활에 대한 평가
* 일상생활에서는 2명씩 뭉쳐 노는 모습에서 4:4의 형태로 변화하여, 선민, 혜윤, 결, 호준과 나머지 아이들이 끼리 모여 놀이하는 모습이 많다. 앞으로는 그 변화가 확대되어 전체가 같이 놀이하는 모습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 곁방살이는 일단은 긍정적이라고 평가된다. 다른방으로 아이들이 잘 골라가고, 그에 따라 동선이 커지고, 다른교사와도 더 가까워진 듯하다.
* (그 외 낮잠, 차모둠, 나들이, 미술활동에 대한 내용은 6월 평가서를 참고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7월 14일 물놀이 때 입을 수영팬티 바느질에 대한 설명. 이번주까지 집에서 완성하여 고양이에게 검토받는 것이 좋을 듯. (이날 참석못하신 분들은 고양이에게 개별 문의하시면 됩니다.)

2. 방장 보고 : 터전이나 방모임, 마실 때 장난감, 먹을거리, 개인적 장난감 가져오지 않기,
마실 때 너무 과하게 노는 것에 대하여(예를 들어 침대 위에서 집단적으로 뛴다든지...) 마실 오기전에 부모와 아이가 미리 주의사항에 대해 얘기하고 오기, 마실하는 집에서는 자기 아이, 남의 아이 가리지 말고 집에서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것들에 대해 인식시키자. 남의 아이니까...하고 그냥 넘기지 말자는 이야기.

3. 식단
* 방장 보고 : 생협 식자재 결품 등의 원인으로 식단 변경이 종종 있음
* 방장 보고 : 식단에서 미루거나 당겨지는 일은 종종 있으나 큰 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 안건 :오전간식이 밥 위주라 간식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지 않나?는 제기에 대해서는 과일로 하자, 아침 대용으로 하자는 의견(직장다니는 맞벌이 부부가 많으므로) 이 분분하다. => 토의: 몇분들이 과일로 하자는 의견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지금의 식단에 큰 불만은 없는 듯.

4. 은범, 은지네 건
* 안건 : 시부모님 편찮으셔서 은범 은지네 부모가 돌보고 있고 지금은 이모가 아이들 돌보고 있음. 이모가 교육받고 조합원으로서 인정가능한지? 입소를 희망하나, 우리가 결정해서 확답을 내려줘야할 상황, 이와 더불어, 편부모, 장애부모, 차등보육료등도 같이 얘기 될 수 있을 듯
* 토의 : 법적 부모는 아니나 일차적 보호자임으로 부모 참석대신 이모,엄마 또는 2사람(이모, 아빠) 참석하면 인정해주면 되지 않나.... 지금까지 달팽이집이 여유를 가지기 힘들었으나 앞으로는 좀 더 여유를 가지면서, 정관에 맞춰 닫혀있는 사고가 아닌 열려있는 융통성 있는 대처가 필요하지 않나. 정관에 맞지 않더라도 기본 조합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동의하고 받아들인다면 문제가 없지 않나. 오히려 힘듦을 포용하는 것이 공동육아의 취지에 맞는 것이 아닌가? 아니다라도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 않나! 등 전체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었음. 이와 더불어 편부모를 받아들이는 문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대다수의견. 차등 보육료 문제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함

5. 재정 및 충원
* 방장 보고 : 현재 상황은 6월부터 흑자임
옹골찬 방모임에서 토토로는 방담임 하지 않고 대표교사 역할만 하기 로 얘기됨
당찬은 내년 1월에 충원가능.
* 토의 : 참실방도 현재 그대로 유지에 모든 참석자이 동의

6. 나들이 때 당찬 아이들 잃어버린 경우 2번 있었음. 이에 대한 논의 :
* 토의 : 대처방안으로 집에서 미리미리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다. ex) 건널목 앞에서는 서기,
먼나들이 갈 때, 멀리서도 확연히 볼 수 있는 원복을 입는 것은 어떤가? 제기됨.
먼나들이 때 아마 참가를 늘이자!!!

7. 기타
* 7월 11일 “민간요법에 대해” 교육소위에서 교육있음
* MBTI 검사 (9월 하반기)는 20명 이상되어야 가능하므로 신청자 접수 받음

이리하여 방장의 탁월한 지도와 방원들의 일심단결로 목표한 바대로 10시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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