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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아마일지입니다~ ^-^
작성자 : 솜이
  수정 | 삭제
입력 : 2015-12-31 11:35:59 (7년이상전),  수정 : 2015-12-31 12:30:34 (7년이상전),  조회 : 867
[즐거운 하교시간] 즐거운 하교 시간 14.jpg (915.46KB)
[친구들과 함께 터전으로 출발] 즐거운 하교시간 23.jpg (686.19KB)
[고덕로 산책로를 걸어요] 즐거운 하교시간 33.jpg (661.9KB)
[터전으로 가는 길] 즐거운 하교시간 43.jpg (641.58KB)
[민준이~ ^-^] 민준3.jpg (818.54KB)
[하준이~ ^-^] 하준3.jpg (612.05KB)
[해든이~ ^-^] 해든3.jpg (623.65KB)
[해든이~ ^-^] 즐거운 하교시간 53.jpg (688.98KB)
[개미를 관찰했어요] 즐거운 하교시간 63.jpg (694.8KB)
[개미를 관찰했어요] 즐거운 하교시간 73.jpg (644.9KB)
[터전으로 가는 길] 즐거운 하교시간 83.jpg (537.68KB)
[터전으로 가는 길] 즐거운 하교시간 93.jpg (573.82KB)
[터전으로 가는 길] 즐거운 하교시간 103.jpg (511.72KB)
[수인이랑 수영이랑~ ^-^] 즐거운 하교시간 113.jpg (389.03KB)
안녕하세요~ ^-^
2학년 민준맘 솜이입니다.
일상아마일지를 너무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해요.
지난 10월 30일에 현빈 아버님이신 들국화와 같이 일상아마를 했었어요.
아마 때 찍어주었던 아이들 사진들을 함께 올립니다.
저는 강명 아이들을 데리고 터전으로 이동하였고, 들국화께서 고일 하교 지도를 맡아주셨어요.
학교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귀여운 1, 2학년 아이들을 데리고 터전으로 출발하였지요.
고덕천 산책로를 지나 햇살과 바람을 쏘이며 하원하는 길이 하나 같이 모두 즐거운 모습이었어요.
터전에 오자 마자 모래놀이와 소꿉놀이, 카프라 등 재미있게 어울려 같이 놀이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맛단지로 와주시는 패랭이꽃을 도와 같이 김치전을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서둘러 늦은 간식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예열이 잘 되지 않았던지 스테인레스 팬이 익숙치 않아 패랭이꽃과 고생하였는데
들국화께서 일부러 댁에 가셔서 코팅팬을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어요.
패랭이꽃의 솜씨로 예쁘게 부쳐진 김치전을 아이들 모두 맛나게 먹었답니다.
남은 김치전과 단감도 어느새 순식간에 뚝딱.
모두 모여 간식을 맛있게 다 먹고는 상상놀이터로 가서 재밌게 야외놀이를 하였습니다.
여자 친구들은 언니들과 모여 팀을 나눠 준비운동부터 하고 나서 신나게 이어달리기와 미끄럼을 탔구요,
남자 친구들은 들국화와 함께 신나게 축구도 하고 놀이기구에서 즐겁게 놀이하였어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실컷 놀고는 터전에 돌아와 따뜻하게 몸을 녹였지요.
준비해 간 캐릭터 그리기와 색칠놀이로 즐겁게 오후 시간을 보내다가 하원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사랑스럽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아이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일상아마를 통해 아이들에게서 솜이라는 예쁜 별명도 얻게 되었어요(진서야, 고마워~ ^-^).
같이 일상아마를 맡아 도와주신 들국화께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항상 수고해 주시고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한 해 동안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즐거운 하교시간



친구들과 함께 터전으로 출발



고덕로 산책로를 걸어요



터전으로 가는 길



민준이~ ^-^



하준이~ ^-^



해든이~ ^-^







개미를 관찰했어요







터전으로 가는 길











수인이랑 수영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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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 2015-12-31 11:42: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이들 찍어준 사진이 많은데 올리는 데 용량 제한이 있어서 사진, 동영상방에 추가로 사진 더 올리도록 할게요~ ^-^
올챙이(희재희주맘) ( 2015-12-31 14:43: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별명 너무 이뻐요. 부럽당~~
조금은 긴듯한 고덕천 산책길에 즐거워 보이네요.
수영, 수인이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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