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달팽이어린이집

(월)



하늘색 물감으로 전지에 바다를 꾸며봅니다.



어느정도 물감이 마르고~ 물고기 색칠하고 잘라서 붙여봅니다.



고래도 붙이고, 꽃게도 붙이고 정성껏 ^^

(화)



아침 몸풀기 체조시간...





다리 잡고 쭉~~ 꽃쌤 자리를 노리는 이삭 샘 ^^



쭉~~~   이삭 "이럴수가..."



처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가을이 정말 오고 있네요



처서때 제철인 곡식들이에요
대부분 아이들이직접 접하는 것들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마당에서 나와선 씨뿌리지 않아도 쑥쑥 자란 까마중을 따서 입속에 ~
"맛없어!" 라고 말하면서 자꾸만 입속으로.. ㅋㅋ



뚜껑있는 종이배 접기에 홀릭한 아이들~



한두방울 떨어지는 비
그래! 바로 지금이 우산이 필요할때야! 이때야!





우산을 꼿꼿하게 묻기 위해서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친 상연이 ^^



달팽이 끈은 요렇게도 놀이할 수 있어요~



부릉 부릉~~

(수)

강강술래 노래에 맞추어 자유롭게 쳐 보았는데  동영상으로 들어 보니 나름 장단이 맞는 ^^
사물놀이의 매력이죠 대~충 쳐도 맞는 듯한 이느낌!



서로 악기도 바꿔보며 놀이를 즐깁니다.



오늘은 까막잡기를 하고 싶다는 아이들
블럭놀이할 아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안대가 사라졌기에..(그많던 안대는 어디로..)
그냥 잡기 놀이로..



잡혀서 앉아있는~



그러다 다시 일어나서 놀이 시작~



그러다가 형님들 이렇게 숨기



뭔가 하고 싶은 눈빛이지만 우르르 뛰어다니는 모습이
아직 적응이 안되는 ^^
따로 병원놀이 합니다.



실컷 뛰어놀고...
나들이에서 주워온 도토리에서 애벌레 찾기..



뭐가 애벌레고 도토리다냐~
찾은 애벌레는 풍뎅이 집에 쏙 넣어줍니다.



장명루는 쉴수 없어!



오늘 오후에는 성교육도 있었지요. 남자와 여자 /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축구 축구 나도 축구!



아...잠자리가 없네...



지우가 세무대 오는 길에서 주워 온 탱탱볼..
덕분에 오랜만에 오재미 놀이 합니다.



졸업생 형준이가 등장하자 놀이는 더 활기를 뜁니다.



우리는 언제나 모래놀이가 좋아라 ^^



두꺼비 집도 짓고.. 발도 뭍고,, 고운모래도 만들고 나뭇가지로 모양도 만들고~



"잠자리 잡았는데, 아픈거 같애..."
"놓아줄까?" 했더니, 끄덕끄덕...
그래서 놓아주었습니다.


(목)

아침 모둠시간 매미타령 영상 http://cafe.gongdong.or.kr/board_pds/2015/08/26/20150827_095814매미.wmv



나들이 장소 정하기. 각자 밀고 있는 나들이 장소 대표들이 나와 가위, 바위, 보!!



결과는 해든이가 선택한 중앙놀이터



해든 인형을 달팽이끈으로 감싸며 "이게 집이야~"
다시 초록색으로 감더니 "꼬리도 만들었어"



엄청 길지?~~~



이렇게 쭉~~~~~~



야광귀신 이야기.. 신발도깨비 이야기에 귀가 쫑긋
아그들아.. 그러니 신발정리 잘하그라~



날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면서 알까기 등 안에서 하는 전래놀이도 많이 하는듯...



소고를 드럼처럼~~ (희도 위내복 거꾸로 입었는데, 연주할땐 이렇게 입어야 한다고 합니다. )



두두두두~



그러다 소고는 멈추고..,.지훈이는 선생님 놀이



자, 얼른 앉으세요...  희도는 여전히 쿵다쿵.
그리고 흥부자 희도 신나게 춤을 ^^ 지인이 표정 ㅎㅎ
영상http://cafe.gongdong.or.kr/board_pds/2015/08/26/20150827춤.wmv



시온이는... 시끌벅적한 이곳에서 노래 감상중입니다.
"엄마,아빠 왜 안자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
음...내 마음을 대변해주는군



"이거봐~ 크크크^^"

(금)



아침등원시간,
조개껍질 골라내다가 모양도 만들어보고 색칠도 해봅니다.



조개껍질 꾸미기.. 희도는 손도 꾸몄네요 ^^



아 목돌리기... 몸이 돌아가는 ^^



목돌리기 ^^  지환이는 눈 감기 ?



마음모으기 이야기 오늘은 원숭이와 꽃게 이야기



원숭이가 떡을 가지고 게에게 놀리는듯 이야기 해서 결국 엉덩이를 꼬집혀 빨개졌듯이
아이들에게 어떤말을 들을 때가 가장 기분이 상하는지 묻자
대부분 " 야!" 라고 부를때가 기분이 상한다고 하네요
"싫어, 하지마, 안놀아" 말도 속상하다고 해요



그리고 오늘 나들이 장소 정하기..
귀염둥이 온 힘을 다하여... 시온 "비둘기 놀이터" 귀염둥이 "정자"



으아.. 시온이 형아가 이겼어



바다소리 들려~



오늘은 조개껍데기를 붙여서
바다꾸미기 완성해 봅니다.



형님들도 와서 멋지다고 칭찬해준 바다 ^^
그리고 선생님이 한것과 동생들이 한것을 찾아 보는 숨은그림찾기 재미도 쏠쏠 ^^



자~~ 오백원입니다~



얼른 사세요~ 얼른.



정운이 머리에 모래 묻었다며 털어주는... (그런데, 털어줄수록 더 묻고 있어요 ^^)



부앙~~빵빵~



오늘도 오재미 놀이, 오늘은 바람개비가 나선다~



오재미가 끝나고 공 던지면 그물로 받는 놀이.. 뭔가 달 따는 듯한 느낌입니다.



공이 뜨면 이렇게 슈웅~~



실내에서 놀던 아이들은 책도 보고 조개에 칠도 해서 목걸이로 만들어 보기로..



안에서 조개 색칠하던 지훈이 "자, 선물이야"



안에서 예쁜 조개 목걸이 만들어 자랑하는 소윤 ^^



나 멋있지?  사진 찍어줘~
(왕관은 자투리아마가 아니나 자투리아마처럼 되어버린 반짝돌 작품 ^^)



이삭이도 사진 찍어달라고 ^^



따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