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달팽이어린이집

오늘은 아람방 천지훈, 송하율, 전상연 세친구의 생일이에요
(9월은 생일달이네요 ^^)



생일 시작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호천사를 정합니다.
하율 : " 난.. 정운이 ^^"
상연 : " 도유 형아"
지훈 : " 소담이!"
음.. 뭔가 의외인 조합이 눈에 띄는 수호천사 ^^



수호천사를 기다리면... ^^



역시.. 포즈는 하율..그 뒤로 질수없다! 지훈이도 한포즈 하고 ㅋㅋ
상연이 새초롬~하니 다소곳 ㅋㅋ

 


"딩동 기쁨의 종소리가 울려~"
먼저 지훈이 수호천사 출발이요~



"딩동 기쁨의 종소리가 울려~"
다음은 하율이 수호천사 다들 내가 되었으면~~



"정운아.. 이따 생일잔치때 수호천사가 되면 손잡아 줄수 있어?"
"응!"
미리 사전에 동의를 구하고 ㅋ
하율이 수호천사 출발~



손을 잡아주는 사진이 흐릿 해서 그나마 선명한 사진을 올리니 ..뭡니까 내외합니까 ㅋㅋ



마지막으로 상연이 수호천사와 함께 우리에게 옵니다. ~





생일 상 앞에 늘 경직되고,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들과 달리..
생일잔치를 진정 즐기는 하율이 ㅋㅋㅋ 그래 하율아 달팽이에서 4번째 맞는 생일이면 이정도 흥은 나와야지!



후비적 후비적 상연이도 여유있어 보이고 
지훈이 살짝 얼었구~

 







자, 오늘은 무려 세명의 태몽이야기다~~
도유야.. 내려놓거라~



하율이는 우주선을 타고온 별나라왕자님이였구요 ㅋㅋ
지훈이는 돌고래~(황금돌고래로 살짝 바꾸었어요 ~)
상연이는 호랑이~(역시나 황금호랑이로... ㅋㅋ)





이건..누구 태몽이야기일까...





생일자 친구들이 더 진지 한듯 ... ㅋㅋ







어허.. 집중하세요~



"오 예쁜 작은새 멀리~ 날아서~~"
한명씩 안아주며 생일축하메세지를 전합니다.





이래봬도..대사 없이 꽉~ 안아주는 ^^





축하해~

 

하율이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선물공개 시간~



우리도 궁금하다~~



첫번째~ 지훈이~





"내가 가져온 선물이야!"







하나 하나 눈여겨 보고..



그건 내가!!



그 종이접기는 우리엄마!! 내가!!



싹난 감자에 멋진포즈의 그림이 ^^



은규 시크하게 척~



"내가!!!"





동서남북에 "지훈아" " 생일축하해" 메세지가 적혀있어요 ^^





지훈이 생일편지 보구요
다음 하율이 선물 공개합니다.~





어머!! 완성도 높은 마이크에 무장해제~
한곡 뽑고~





"아이구 안녕하세요~"
인형 등장에 깔깔깔~~



저 인형 참 귀여울세~
"그거 내거야!" 자신있게 손을 번쩍드는 지인이 ^^









하율이 선물공개 끝나고 상연이 선물공개~



"그거 소리나는거야 " 지훈이가 주는 선물^^



"어! 아까봤던 그 인형!"
( 생일잔치 끝나고 오후 놀이시간에 상연이에 물어보았죠
"상연아 보물상자에 있는 보물 세연이가 가져가면 어떻게해?"
상연 : " 음....지훈이랑 시온이형아가 준거 빼고는 괜찮아~"
상연이...대인배구나 ...ㅜ 그래도 맘에드는 건 꼭집어 얘기하넹~ㅋㅋ)



하나 하나 초를 끄고









다함께 달팽이~~^^





하율아..생일사진이란다 ~





소윤이는 마치 모자이크같은 ㅋㅋ
앞에 네살들~~ 서서히 집중이 무너지는 ㅋㅋ




오곡백과 풍성한 가을에 함께 생일잔치를 한 지훈이, 하율,상연
앞으로도 더욱 더 건강하고 즐겁게 달팽이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