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달팽이어린이집

(월)



점심 먹고.. 사방치기 놀이 판 깔았더니 관심보이는 이삭이 해든이 ^^



콩콩콩~



지환이도 이게 뭔가 ~



사방치기는 남자아이들만 관심을 보이고 여자 친구들은 인형놀이에 더 관심을...^^



효주 없다~



있다~~ ㅋㅋㅋㅋ



이삭이 읍따~~~^^


 

은서는 인형들에게 "쥬스 만들어서 줄게~ 맛있게 먹어"



4명이 모여서 화장하는 모습





바구니에 인형을 태우고 유모차로 변신 (아가들아 나들이 가자~)





유모차가 되었다가 자동차로..





마지막으로 썰매로... 재미있었는지 다음에 또 만들어 달래요 ^^





해든이.. 유모차에 아기 인형 태우고 나들이 갔다가 아기가 아파서 약 먹이고 있데요~



장미와 비탈길 만들어 누구 자동차가 잘 내려가나 놀이중



지난주에 이어 강아지 놀이...
우형이 은근 강아지 역할에 충실한데~ ㅋㅋ



주인이 자주 바뀌는 강아지 놀이 ㅋㅋ



난 쵸코로~~
먹이를 하나하나 준비해주는  ^^



멍멍!! 지나가는 상연이네 움이 강아지 한번 쓰다듬어 주고 ~



지인이 강아지는.. 팔을 다쳤네요..쯧쯧...
이럴땐 얼른 병원에 연락을!



"멍멍아! 일어나!!"



자.. 착하지!~



지훈이는 주인인데 쉬고 있는 컨셉
영상 http://cafe.gongdong.or.kr/board_pds/2015/09/12/20150907_131016강아지놀이.wmv



갑자기 동물병원



그리곤 점토놀이.  도율이는 민준이 형아한테 그림 그려달라고 하고...



아침 먹고 땡, 점심 먹고 땡!!!



그리곤 책을 보기도...







오후에는 오재미 놀이 ^^
"오재미 하자!"
그말에 잠시 무슨 놀이인가 어리둥절 하던 윤재 시온이 설명에
"아~~ 나 그거 알어 !" 놀이를 기억합니다.



경기 관람중


(화)



아침 등원시간... 블럭으로 놀거나 ..



정운이도 블럭놀이 중 웃음 팡!



종이 접기... 닌자고 접기 중.. 도율이 등원하고
가만히 보던 도율이의 한마디에 귀염둥이 웃음이 ㅋㅋㅋ
도율 : " 나도 ! 냉장~고! 접을래!
귀염둥이 웃음에 뭔가 낌새를 챈 도율이...
"닝장고 접을래!" ㅋㅋㅋ



배를 따라서 접던 소담이 ..
"이거 아빠한테 선물할거야, 아빠 생일인데 내가 생일선물 준비 못했거든 "
선물 못줘서 미안하데요 동앗줄 ^^



소담이 보고 따라서 배접는 소윤이도 " 나도 아빠 줄거야~" 합니다.



오늘은 장미연차, 개나리가 일일아마로 도와주셨어요^^



아침모둠때 노래 영상 http://cafe.gongdong.or.kr/board_pds/2015/09/12/20150908_095649맨날맨날%20노래.wmv



아침 몸풀기 체조.. 으여차.






마구 두드려 마구 두드려..



쓸어주고~ 쓸어주고~  민준이 심오한 표정



오늘도 다정 ^^
은유 " 나 여기 모기 물렸다"



방 구조가 바뀌고 아이들이 이방 저방 흩어져서 놀이가 이루어집니다.
운전대 만드는 귀염둥이





지환이 조끼는 구명조끼구요. 바구니에 보자기는 튜브랍니다.



은서 : " 나 구명조끼 입고 수영하는거야"



은유 은규는 엄마 아빠 놀이하구요



해든이는 주차장, 주유소 놀이..



해든이도 은규, 은유랑 엄마 아빠 놀이로 이동하고,,
 이삭이가 놀이합니다.
"슈웅~끼익 펑~~ 나쁜놈이  나타났어! 으악 ! 펑~"



밥하는 중인 정운이 엄마 ^^



아람방은 집, 차 놀이  오늘은 구역을 나누어 놀이를 하는 모습



그러다가 돼지씨름 하자고... 민준이가 지인이에게 방법 알려주고...



지인이는 소윤이 부르러 가고, 다른 아이들은 가위바위보!



두명씩 돼지 씨름.. 소윤이 왔는데, 이번엔 지인이가 화장실



움이는 창문 청소중



움이 "여기 이거 소라야? 소라 안에 뭐 있어? "  상연 "..."



오늘은 백로 이야기





백로는 하얀 이슬이 맺히는 시기,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때에요.
포도가 제철인 때이기도 하죠.



절기 이야기 후 자유놀이, 이삭이 뭐 마시니? 홀짝!


(수)



오늘은 귀염둥이 연차, 베짱이가 일일아마로 도와주셨어요.

 

요즘 천과 끈으로 하는 놀이를 많이 하는 당찬방. 지환이 해든이랑 정운이 썰매 태워줍니다.
우와~ 힘쎄다.



낮잠 자러 들어가기 전 책 읽어달라며 한권씩 가져와 줄을 서는 예쁜 네살들



오후 간식 먹기 전 형님들 기다리며 책 읽기



젠가 중...
자꾸 지우가 걸려서 지우 등은 계속 누룽지가 되었다는 ~



조용히~ 화장대에 장명루를 걸치고...
"이거 세연이 팔에 채워줄꺼야"



미술방에선 베짱이 그림솜씩 발휘중~  오랜만에 지도그림 덕분에 신이 납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대백과 사전..
없는게 없는 그래서 꼭 "이거 나!!" 손이 가게 되는 ㅋㅋㅋㅋ


(목)



이.. 소  (지인이 바구니에 있는 이름 보고 글씨 써보는)



" 위에 옷만 도워줘~"
움이 : " 지훈아 내가 도와 줄게!!"
옷을 벗다가 후다닥 와서 도와주는 움이 ^^



요렇게 잡아주면 ㅋㅋㅋㅋ쉽지잉~



따로 따로 보관했던 점토는 한군데 모아서 사용하기로..



넉넉해진 점토 덕분에 쭉쭉 늘어나는 놀이에 더~신이난 우형이 승헌이



도토리로 팽이도 만들어보고... 주워온지 좀 되어서 좀 말랐네요.



도토리에 색칠도 해보고...



오랜만에 여섯살들 셋이 짠~~ 


(금)



아침 모둠 전 만다라 색칠.. 목걸이 만들꺼야.



책도 같이 보고...



금요일은 마음모으기 동화 같이 나누는 시간



오늘은 개미와 베짱이 / 팔려가는 당나귀 입니다



화장실 사용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어요.
"쉬야, 응가 후 물 잘 내리기!!!"



ㅋㅋ  집중~~  변기가 말을 하네



돈까스 ~ 우아하게 접시에 먹으니
아이들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레스토랑 온 느낌으로 맛있게 먹는 중

희도 : " 식당같애! 식당~"
인기만점인 꿀단지표 스프에 밥 비벼 먹으면 두그릇 뚝딱~



까막잡기 놀이~ 서로 안 잡히려고 어찌나 빨리 움직이는지...^^







몇명의 아이는 숨기도 하고 ~





잡혀도 술래 안 하겠다고 하는 아이도 없이 잘 어울려 놀았어요 ^^



오후 안전교육 시간.
오늘은 실종.유괴 안전교육이에요.



낯선 어른이 와서 억지로 같이 가자고 할때 "싫어요. 도와주세요~"



살짝 비가 올듯 말듯 하자 우산을 꺼내보는...
"이렇게 하면 비 안맞아"


마당 놀이 시간.. 비둘기놀이터에서 가져온 나뭇잎 봉지를 챙기고는..
"마당에서 놀기로 했잖아~"
"뭐하고 놀까?"
희도 : " 시장 놀이~ 나뭇잎 팔래"



그러다 식당으로 바뀌구요.. 그때부터.. 그릇들이 대거 이동...
손님역할 하고 싶으면 손님하고, 식당주인 하고 싶으면 주인하다
서로 역할을 바꾸고 싶으면 놀이하다  바뀌는 ^^
손님은 주로 엄마 딸, 아들이 되구요



놀이가 끝 날 쯤엔 은유가 식당 주인을 합니다.




 
정운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