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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반 주제학습 - 봄을 담아 오자~!
작성자 : 노을
  수정 | 삭제
입력 : 2018-04-11 17:12:06 (6년전),  수정 : 2018-04-11 17:21:13 (6년전),  조회 : 335

비와 바람에 벚꽃이 후두둑 떨어지기 전에

개나리가 지고 초록잎이 나오기 전에

1학년 아이들이 진달래를 모조리 따서 진달래 화전을 해먹기 전에


바늘반은 봄을 담으러 거마산에 다녀왔어요. ㅎㅎ

아이들 각자 좋아하는 그림을 가지고

그 안에

벚꽃도 담고

진달래도 담고

하늘도 담고

개나리도 담고

풀도 담고

친구 얼굴도 담고

담고

담고

담고 

놀고

먹고

또 담고


다음시간에 자연물 엮기 할 자연물을 줍고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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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식이 ( 2018-04-12 10:18:38 (6년전)) 댓글쓰기
햐~ 절묘하다..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경혐해보지도 못한 방법... 햐~
호건엄마(카라) ( 2018-04-12 14:22:01 (6년전)) 댓글쓰기
와 정말 생각지더 못했어요
자전거 ( 2018-04-13 10:11:20 (6년전)) 댓글쓰기
좋다, 좋다, 참 좋다 ㅎ
``이슬비`` ( 2018-04-13 17:27:28 (6년전)) 댓글쓰기
자연에서 담고 올 것이 참 많네요. 멋지다~
새싹 ( 2018-04-13 22:19:34 (6년전)) 댓글쓰기
멋져요...^^
망고 ( 2018-04-16 22:34:47 (6년전)) 댓글쓰기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정말 멋진데요?~~^^
소풍~^^ ( 2018-04-17 15:52:11 (6년전)) 댓글쓰기
담고, 담고, 담고, 담고, 담고.... 먹고, 놀고.. 담고....

아이구 부러워라~~~~~~~
징검다리네 ( 2018-04-17 17:27:25 (6년전)) 댓글쓰기
와우!
봄을 이렇게 담다니 멋지다~
깡냉이 ( 2018-04-18 14:24:11 (6년전)) 댓글쓰기
정말 이쁘다...이렇게 봄을 담는 방법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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