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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들살이 : 정육점의 시골살이 3탄
작성자 : 자연
  수정 | 삭제
입력 : 2018-05-04 17:45:10 (6년전),  수정 : 2018-05-09 10:13:20 (5년전),  조회 : 208
4월 25일 수요일 셋째 날 : 자유시간!

박상민
오늘 저녁 다 같이 캠프파이어를 했다. 우리가 저녁으로 요리대회를 했다. 팀은 하경, 민우, 현우였고 정우, 나(상민)이 팀이였다. 일단 우린 떡볶이랑 볶음밥 하려고 했는데 상대가 볶음밥 해서 우린 떡볶이만 했다. 상대는 볶음밥이랑 부침개를 했다. 평가는? 그냥 무승부였다. 저녁을 먹고 캠프파이어 준비를 해서 곰곰이 사온 통닭을 먹으면 불피는 것을 봤다. 불을 폈을 때 종윤이라는 친구가 와서 같이 놀았다. 놀다가 노래 신청곡이 나와서 내가 노래를 틀었다. 노랠 틀면서 불을 보면서 있다가 자연이 들어가자 해서 들어가 잤다. 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이하경
오늘 요리대회를 했다. 나랑 민우, 현우가 팀, 정우, 상민이가 팀이었다. 우리는 볶음밥과 부침개를 했고 다른 팀은 떡볶이를 했다. 1등한 팀은 과자 3개, 2등은 과자 2개를 준다고 했다. 모두 진짜 맛이있었다. 그래서 공동을 했다. 모두모두 잘했어!

이현우
오늘은 들살이 셋째 날이다. 내일 모레면 집에 간다. 빨리 가고 싶다. 오늘은 늦게 일어났다. 하루 종일 자유시간이다. 아침을 먹고 놀다가 메주를 옮겼다. 그리고 또 놀다가 점심을 먹고 또!!! 놀았다. 저녁은 요리대회로 해먹었다. 우리팀은 볶음밥을 했고 상대팀은 떡볶이를 했다. 상품은 과자였는데 걍 다 줬다. 다 먹고 씻고 놀고 하루닫기를 하고 잤다. 들살이 중 2번째로 행복한 날이었다.

나민우
오늘은 들살이 셋째날이다. 어제 늦게까지 놀아서 오늘은 늦게 일어나기로 했다. 그리고 자유시간하고 저녁에 요리대회를 했다. 우리 팀은 현우, 하경, 나였다. 현우랑 나는 볶음밥을 만들고 하경이는 부침개를 만들고 정우, 상민은 떡볶이를 만들었다. 셋다 맛있어서 그냥 다 무승부로 했다. 그리고 캠프파이어를 했다. 노래 틀고 놀아서 좋았다. 오늘은 재미있는 하루였다.

홍정우
오늘은 들살이 셋째날이다. 오늘은 자유 기상을 하는 날이다. 나는 식사당번이여서 샌드위치를 만든 다음에 하경이랑 자연이랑 샌드위치를 먹고 다시 잤다. 저녁 때는 캠프파이어를 했다. 왜냐면 곰곰이 내일 가기 때문이다. 곰곰이 치킨 통닭을 사와서 맛있게 먹었다. 배불렀다. 혜원이 누나가 핸드폰으로 <사랑을 했다>, 볼 빨간 사춘기 <썸탈거야>, <Blue> 등등의 노래 등을 들었다. 컴퓨터로는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를 들었다. 불 앞에 서니까 좀 따뜻했다. 좀 좋았다. 캠프파이어를 해서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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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 2018-05-04 19:14:01 (6년전))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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