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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나들이(월,화)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3-10-27 13:54:34 (7년이상전),  수정 : 2013-10-27 23:12:47 (7년이상전),  조회 : 67
10월 4주 나들이

(월) 정자



요즘 부쩍 친해진 성엽이와 동희~~



가을 나뭇잎 줍는 고운 손



지윤 "이것봐 색깔이 여러가지야~ 노랗게 변하고 있어"



잠깐 쉬시는 아주머니들 옆 작은 라디오에서 음악이 나오자 관심 보이는 시언이.. 그리고, 시언이가 음악을 좋아한다며
알려주는 윤재



트로트 음악에 심취~



손잡고 어디 가? 줄무늬 시스터즈.



산수유가 익었어~~ 입에 쏘옥 넣고 감나무 올려다보는 시우



이 맛이야.. 시큼~~



손에 가득 쥐고~~



선재 산수유 얌~~ 



나무 안쪽까지 들어가 빨간 아이들 똑똑 맛보던 아이들...
"산수유 따지마라.. " 잠시 후 앞집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려 맛보기 중단..



음~~ 이게 산수유구나...  입맛 쩝..



손 가득 모은 산수유 보여주던 도유 "구슬 같애"



닌자고 이야기중이던 아이들... 윤재가 가지고 있던 나뭇잎에 관심 보이며...



나무타기 달인 소현.. 



유주 "나도 올라갈래"



예서, 지인이, 정희, 동희 모여서 운동중



두손 허리에 두고 돌리기~ 예서는 천장 한번 쳐다보고...



예서 쌤 동작에 맞춰 다리 운동중...



조용히 앉아 흙을 가운데로 모으는 성엽이...
"자동차 만들어" 한참을 흙 만지며 집중하던~



흙이 뭉쳐진 덩어리를 우연히 밟았는데 가루가 되어 부서지자 흙덩어리를 찾아다니며 가루가 됬다고 좋아합니다.



지윤이 모자에 나뭇잎 모으고 장미랑 이야기 하다 웃음 터진 정요, 지윤, 윤서  그리고...



나뭇잎 꽂고 강아지 놀이? 하는 유주









조금 늦게 등원한 민이... 가방도 놓지않고 수다삼매경...



다은이 나뭇잎이랑 흙 모아 김밥 말아주겠다며 동생들을 부릅니다.
검정봉지안에 감잎 가득~



그러다가 갑자기 힘이 세다며 정희를 번쩍~  유주 놀라워하는 표정...



산수유 열매 소문듣고 한주먹 가져와 예서 오물오물~~ 지인이는 까먹어 보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며..



매달려 있던 애기감  도유손에~~ 다들  입맛 다시는...


(화) 중앙놀이터



오재미 놀이~





오~ 공을 받아보려는 용기~



장미가 돌 사라지는 마술이라며 보여주자 웃음 빵!~!  제대로...



종헌 "이것봐~~ 멋지지? "(달팽이 유행어인듯...^^) 나뭇잎 가면 쓰고 신난 종헌...





오늘은 시우가 디자이너....머리 묶어주겠다는 시우.. 꽃다발 떨고 있는??



이날은 부메랑 놀이가 대규모로...





슈융~~ 날라가... 가을 바람 따라 더 멀리 날아가네요



차 지나가는 도로라는 윤재...



윤재 "형아가 뭐 만들어줄까?  성엽이한테 너그러운 형님



장미 "나뭇잎이 점점 색깔이 변하지?"



주워온 나뭇잎으로 우리 전시하자.
얌전하게 나뭇잎 가져다 놓는 장미와 단희...



"가지고 있어! 누구 주지말고~"
정아가 맡기고 간 나뭇잎



정아가 맡기고 가는걸 보고 종헌이도 " 이것도 가지고 있어" 하고 갑니다. 어디로 가는고 하니...~



부메랑이 나뭇가지에 걸렸다는 정보 입수!





한사람씩 올라가봤지만 나무를 흔드는 세기가 약해서 실패!



하율 "부메랑 올라갔어" 다은 "내가 꺼내줄 수 있어"



아까 걸렸던 부메랑은 선생님들이 꺼내고
이번엔 시우 빨강 부메랑이 나무에 걸리자, 꺼내려던 노랑 부메랑도 나무에 걸리고 마네요



흔들어~~ 올라가볼까? 너무 높아... 고민中



노랑 부메랑은 떨어졌는데....



시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신발도 던져보고....
마침 형준이가 던져준 부메랑에 나무에 걸린 부메랑이 내려지자 형준이한테 고맙다며 좋아했던 시우 ^^



"감홍시 노래 듣고 싶어~"  10월 새노래 플레이~



지윤이 두손엔


무당거미 한마리, 애석하게도 지난번에도 만났던 친군데 다리하나가 뚝 떨어졌었죠


동생들에게 거미 잡는 방법을 전수 중



"거미가 다닐 수 있게 다리를 만들어야돼"
"돌멩이 구해올께!"



"여기 돌멩이 있다!"


헉....-_-;;;;
땅속에 박힌 돌멩이........ 꺼내보겠다고 나뭇가지로 파는데...
거미 그만 놓아주자.. "그래!"



바람 한번 불면 2~3개씩 떨어지는 나뭇잎
엮어보니 마치 인형같아서 몇개더 만들어 인형놀이 시작~


커다란 잎으로 집이라고 하고 , 오른쪽 엄마아빠 아기
왼쪽 아빠 아기.
엄마가 없네? 엄마는 일찍 돌아가셨대
그래서 아빠는 계모를 데리고 왔어


흐흐흐 계모왔다~계모는 왜 항상 나쁠까 안그런 계모도 있을 텐데.. 
나중엔 작은 돌멩이 모아서 옷에 단추도 달아주고
클로버로 머리핀 해주고 여럿이 모여 놀다가 책에 끼워서 터전에 데리고 왔지요
잘말려서 코팅해서 놀아야지~
 



나뭇잎 계모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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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둥지 ( 2013-10-28 17:13:5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나뭇잎인형 참 예뻐요
쵸콜릿 ( 2013-10-29 14:39:3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나뭇잎 인형 보고 너무 예뻤는데 스토리가 완전 웃김(엽기??)
브로컬리 ( 2013-10-30 08:02:24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낙엽이 이렇게 쓰임새가 많았다니ㅎ~(나도 해봐야지ㅋ)
구름빵 ( 2013-10-30 12:53:44 (7년이상전)) 댓글쓰기
가을이네요.. 가을속에 아이들이 있어요 ㅎㅎ
쵸콜릿 (2013-10-30 14:20:52 (7년이상전))
오오올~~ 시적인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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