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달팽이어린이집

11월 2주 나들이(월,화)

(월) 중앙놀이터



나들이 출발전 모래 덮개 위 물고였던 곳에 살얼음이...



얼었어.. 가져갈까?



놀이터 도착.. 줄넘기 한판 형준이... 윤재 "형준이 형아 잘한다"



 

잡기놀이+나뭇잎 눈싸움이 섞인 놀이



춥다고 하는데, 뛰다보니 점점 덥다~ 덥다~ 하는 아이들...
옷이 두꺼우니 뒤뚱뒤뚱 뛰기 불편하기도 하고...



오늘도 나무에 오르는 성복  그리고, 형준이... 소현이는 성복이 다음에 올라가겠다고 기다리고...



강아지다...



지난주에 이어 함정만들기 작업... 오늘은 시우+승엽 합동으로...
동그랗게 함정위치를 정하고, 함정안에 넣을 것들을 찾는 승엽...



나뭇잎을 놓고, 플라스틱 끈으로 둘레를 막아봅니다.



흙으로 덮고...



종헌 "나도 할래~" 처음에는 같이 하려다가 이미 다 완성되어서 옆에 하게했는데, 너무 바짝 함정을 파서
이미 만든 함정에 자꾸 흙이 들어가 승엽이 불편함을 이야기 하고...시우는 또다른 함정을 파고...



자리 옮기자!!  열심히 나뭇가지와 손으로 쓱쓱 파더니 커다란 나뭇잎들로 완성~



정아 "언니.. 바람 불면 날라가?"



바람 많이 불면 사람도 날라가지?



지인 "하트 풍선이야"  정말 예쁜 하트 모양 풍선을 그린...



잡기 놀이 하자~



아니, 신호등 놀이 할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우르르~~
나도 할래..




가위 바위보!! 술래 정해... 마지막 다은이, 정희, 민이 남고...





근데, 술래가 보름달?



걸린 사람 웬일로 순순히 옆에 붙고...





율, 민이, 선재, 그리고 다은이 남음



선재 끝까지 남을테닷!

 

모래가 빙글빙글 돌아가





신발도 돌려보고 싶은 단우.. 윤재 "형아가 잡아줄께"





쌍둥이 미끄럼~~ 같이 타는....

  

가만히 있던 정아... 야아아~~~~



나 목소리 크지? 야아아아~~



터널 파기도 계속 되고...



윤서가 시작한 터널에 하나 둘 모여 큰 공사가 되었어요.
지나가다 동생이 발로 치고가 무너져 한번 속상해하고...



다시 만들자





성복 "나뭇잎이야.. 선물줄까?"  소현 "아니~"



지인, 단희도 간만에 나 잡아 봐라~ 놀이


(화) 정자

 

정자 도착~~ 두꺼워진 옷에 날씨를 가늠케 하는...
그래도 한바탕 뛰고나면 더워~ 더워~

 

한바퀴 돌아보고...







반지야...

 









윤서 땀인게냐~~



도깨비풀 형준이 옷이 니트라 잘 달라붙는...



다은이는 나뭇잎 뿌리기...



소현이, 눈송이 같이 나뭇잎 눈 뿌리기 해봅니다.



가을을 느껴~



이제 겨울이구나...



배드민턴채 찾았어. 달팽이 아이들 눈엔 참 이것저것 잘 들어오는...











물 고 기 잡았어~



소현이도 물 고 기... 큰~~











자리공 열매 따서는 종헌 "자리공 떡꼬치야"



누나들 나눠주고





떡꼬치래~



가짜로 냠냠~



음...

 

꺽어진 나뭇가지 가져와 자기 키하고 재보는 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