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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 터전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5-12-13 20:31:01 (7년이상전),  수정 : 2015-12-14 01:06:01 (7년이상전),  조회 : 58

(월)



월요일 아침... 주말지내는 이야기 나눕니다.
카메라보고 반응하는 일곱살 ^^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손은 계속 ^^
다음 차례는 나~



아가가 배가 고픈가봐요~~
우유먹여 재우는 중이에요~~



정운이네 이웃이에요~~



이삭이는 의사선생님이었네요~~





오늘 잼천사는 은규~~
동물흉내내며 다가오는 친구들~~ 온통 기어다니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네~~ 



점심후 아람방에 모여서 잡기 놀이합니다.
크리스마스 전구만 했을 뿐인데..이쁘다고 신났네요
아이들과 나머지 공간을 어찌 꾸밀지 모둠시간 이야기 나누구요



하율이 술래~
간질 간질~



이리저리 도망다니는것만으로도 배꼽들이 굴러다니네~



잡히면 간질간질~~그러다 힘겨루기로 ㅋㅋ


(화)



딱지치기 중~~
"앗 넘어갔다~~ "   신나는 경원이~    경원이가 신기한 정운이~~






오늘 잼천사는 지환이~~
"높이 할거야~~" 하는데... 작은 친구들이 오면 알아서 내려주는 매너남이에요~~



어제 신문지 이야기를 꺼냈어요 그래, 신문지 구해올께



요술봉, 방망이, 지팡이, 만들고 싶은걸 만들어 보는데
돌돌돌 신문지를 마는것에도 요령이 필요함을 익히고 있어요



오늘은 재주 넘기 강습 ^^



황금망토의 지훈이 ^^



가면도 쓰고 ~



한창 유행했던 비행기 날리기, 그 명맥을 이어가는 승헌이 ^^
"재밌어~"



요술봉도 만들었으니 ...가면이 있어야지!




 
이면지 속에 있던 탈그림을 발견하고.. 슬슬 가면에서
탈로 관심이 쏠리고 ....



아이고~ 할아버지~



덩실 덩실 탈춤도 ..(네살들은 탈을 보고.. 무서워했어요 ^^)



우린 가면을 쓰고!



시온 : " 자 탈춤 공연 시작합니다. 보실 분은 오세요~~"

소담, 지훈이 기꺼이 관객해주구요
그렇게 한참 아무렇게나(?) 추는 탈춤으로 놀이 마무리 합니다 ^^



오후 실내...
거실에서는 눈 결정체 오리고 ...



놀이방에선 식당이 ^^



아이스크림도 있구요 아기 이유식도 있어요





가면쓰고 놀이하는 소윤이보고 지인이도 바구니에서
가면 꺼내듭니다.



지환 : " 이거 먹으세요~"


(수)



아침열기.....휴지를 코에 막고 나타난 지훈이
"나 아침에 코피 두번났어"
지훈이 보약 묵어야겠네~



시루떡 노래를 어찌나 우렁차게 부르는지..
자...귀막자...



아침바람 찬 바람에~~  울고가는 여기 저기
우리선생님 계신곳에 ~~ 엽서한장 써 주세요~~



구리구리구리구리~~  가위바위보~~



손바닥에 엽서도 그리고



가위바위보~~  은규 승!!



정운이랑 해든이는 다시 가위바위보~  해야겠다
아침 모둠시간에 당찬방친구끼리 손뼉치기 연습중이에요~
 



오후시간, 오늘은 손뼉치기 하는날이에요
다같이 지금까지 했던 손뼉치기와 이번달 "아침바람 찬바람에~" 즐긴 후
짝꿍하고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은 가운데로 나와서 보여줍니다.
먼저 귀염이, 하율이 짝꿍부터 ^^



"한장말고 두장이요~"



이번엔 소담이 지인이..
"아침바람 찬 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아이들은 기저귀라고 발음하기도.. ㅋㅋ)





이번엔 네살중에 효주랑 이삭이가 자신있게 ^^
아침에 연습한 보람이 있네요~~



"엽서 한장 써주세요~구리구리구리구리~"(멍텅구리는 빼고 구리구리로만 ^^)


(목)



여기는 들어오지 마세요~~



하지만 정운이가 뒤돌아선 틈에 폴짝!!



멋진 성도 만들고~~  은서는 건축중~~



밭에서 주원온 무가 있어서  모양찍기를 했어요~~



있는 힘껏 꾹!!!  누르고~~



해든아 먹으면 안돼~~



은규는 벌써 몇개째야??



이를 앙~~  물고 열심히 모양찍는 은규~~



해든이는 오리로 놀고있네요~



새별이는 별모양이 마음에 쏙 드나봐요~~



귀염둥이 손위를 눌러주랬더니  쿵쿵찧는 경원이~~크크



이번엔 꼭꼭 눌러주기~~



나 이뻐요??



신문지가 부족했다는 아람방...
나들이길에 오면서 줍고. 아침에 가져오고 해서 조금 넉넉해진 양으로
지팡이 만들기 시작합니다.





다들 신문지로 놀이할 때 놀이방을 독차지한 삼인방 ^^
희도 읍따~



짠~ 너희 집에 요술봉 쌓여있지?!!ㅋㅋ
몇개째인지 모를 요술봉을 손에 들고 짠~~



신문지 공으로 야구를 하다가 발로 차는 모습에
축구골대 테잎으로 붙이고  신문지는 좀더 크게 모아서
축구 놀이 합니다.






 
슛~ 아~ 방망이로 막으면 반칙이구요~



슛! 슛!
달랑 신문지로도 재미나게 놀이하는 아이들
놀잇감보다는 역시 놀이는 친구가 있어야 더 재미있다는 ~^^


(마당 / 텃밭)



지난번엔 눈으로 썰매장 공사를 했는데..
오늘은 시멘트 공사 ^^







오늘은 돌멩이 요리를 합니다~~
"크크  우리 아빠도 돌멩인데..."하며 웃는 새봄이~~



"장이 물줘~~  "  "나 물 필요한데~~"
물달라고 잉잉잉~~



역시 물이 있어야 해~~



"경원아 이것좀 먹어봐"
하지만 구멍파느라 바쁜 경원이~~



한쪽에선 구덩이파고 반대편에선 소꿉놀이 합니다



"장미~~  나 이거 필요해~~"
흐흑 맨날 내가 쓰느것만 달라는 정운이~~



무가.. 어느 정도 자랐을까, 얼지는 않았을까?
오후에 텃밭에 들립니다.


 
오~ 생각보다 괜찮아!! 무도 얼지 않고!


 
몇개 뽑아서 터전에서 잘라 먹기로 합니다.







무 배달이요~







 
다른집 다 뽑은 배추밭을 유유히 바라보는 상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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