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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산어린이회의 회의록
작성자 : 달님(이화전)
  수정 | 삭제
입력 : 2016-04-06 15:37:51 (7년이상전),  조회 : 468
160416
제 4회 산어린이회의
회장-수영, 부회장-지우, 공책서기-창윤, 칠판서기-새나

회장 : 지난시간에 회의로 정해진 오달 3학년은 4학년과 같이할 수 있지만 5,6학년과는 같이 할 수 없다라는 약속, 탁구채 정리하는 문제는 잘 지켜지고 있나요?
아이들 : 네
회장 : 지난 주에 이어서 놀이 끼워주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인데 혹시 다른 안건 있나요?
민준 : 형들이 탁구장 못 들어오게 한다.
태훈 : 민준이 의견 보충설명.
회장 : 일단 건의사항으로 넘기고 문제가 계속되면 안건으로 할게요. 놀이 끼워주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충일 : 힘이 안 맞는다면서 안 끼워준다. 나만 차별해서 기분 나쁘다.
가은 : 언니, 오빠들이 끼워줄 때도 있는데 안 끼워줄 때도 있었다. 세 번 정도.
아영 : 5학년들이 자기들끼리만 하고 싶어서 안 끼워준다. 수가 안 맞는다고 핑계를 대는데 데려가도 안 끼워준다.
준 : 형들이 발야구 할 때 실력차이가 안 맞는다면서 안 끼워줬다.
윤서 : 친구 세 명이 오달을 하고 있어서 끼워달라고 했는데 그냥 자기들끼리 하고 싶다면서 안 끼워줬다.
해온 : 아영이 언니가 5학년들끼리만 한다고 했는데 4학년들도 그런 적이 있다. 5학년만의 문제는 아니다.
재원 : 친구들이 놀이에 안 끼워줘서 속상했다.
충일 : 발야구 할 때 안 끼워준 이유가 재밌게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계속 끼워달라고 했다. 3:3으로 잘 맞는 상황이어서 다른 친구를 데려오라고 했다. 그런데 데려오는 게 안돼서 핸디캡을 줘도 끼워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시연 : 큰 오달을 그려놓고 두 명이 하고 있어서 끼워달라고 했더니 그냥 놀고 있는 거라면서 두 명이서만 오달을 차지했다.
충일 : 놀이에 원래 다 끼워주기로 한 거 아닌가요?
수영 : 작년에 놀이에 다 끼워주기로 약속을 정했었다.
충일 : 6학년은 다 같이 해본 적이 없다. 5학년들이 운동장 반을 차지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안 끼워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영 : 충일이 말대로 6학년은 제대로 다 같이 해 본 적이 한번밖에 없다. 다른 사람들이 끼워달라고 할 때 끼워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은 : 5학년들한테 끼워달라고 했더니 오빠들을 이기면 끼워준다고 했다. 그래서 뭐라고 했더니 나한테 뭐라고 했다. 결국 같이 안 했다.
은결 : 운동장에서 5학년, 4학년, 6학년 몇 명이 오달을 하고 있었는데 나도 끼워주면 안돼냐고 했더니 짝이 안 맞고 한명 데려와야 한다고 하면서 안 끼워줬다.
민준 : 친구들이 자기들끼리 만화 캐릭터 놀이 할 때 안 끼워줬다.
충일 : 오달할 때 밀기 안하기, 던지기 안하기, 돌진 안하기 등 핸디캡을 걸고 같이 하기도 한다. 그런데 어이없는 핸디캡을 주기도 한다. 실력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데도 핸디캡을 주는 건 너무하다.
지민 : 5학년들이 안 끼워주는 경우가 많긴 한데 5학년 수가 많으니까 끼워주면 너무 복잡하기도 하고 다시 팀을 짜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방과후 때에는 종 치면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5학년끼리만 하게 되는 것 같다. 친구들이 오달하자고 하면 “5학년끼리만 하면 할게.”라고 하기도 하고 힘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 하면 재미가 없기도 하다.
시연 : 방과후에 5학년 말고도 집에 가는 사람이 많고, 점심시간에도 팀 다시 짜는 것 때문에 안 끼워주면 놀이 같이 할 수가 없다.
해온 : 계속 5학년들 얘기만 하는데 4학년들도 그런 적 있다. 보통 다 같이 할 때도 많은데 5학년들만 안 끼워준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준 : 5학년들끼리 했던 이유는 무조건 끼워주지 않아도 된다고 규칙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규칙을 다시 짜야한다면서 예전에 끼워주는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운동장을 많이 차지하는 문제는 얘기를 해서 줄일 수도 있다.
채은 : 너무 힘 센 언니, 오빠들이 오면 재미가 없다. 오달을 그다지 크게 그린 적 없다.
충일 : 해온이가 4학년들끼리 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6학년들을 안 끼워준다. 제가 힘 센 언니 오빠인데 그런 식으로 안 끼워주면 안 되는 거 아닌가. 대형 오달은 맨 처음에 누가 하자고 해서 그린 거다.
해온 : 우리가 4학년을 안 끼워주는 건 아니다. 5학년들끼리 하고 있을 때 와서 얘기하면 되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회의에서 5학년만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해서 기분이 나쁘다.
지민 : 원래 그려져 있는 곳에서 5학년들이 많이 하긴 하는데 요즘은 안 하기도 한다. 힘 센 사람이 끼게 되면 팀 간의 힘 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
아영 : 6학년들끼리 한 적이 두 번인가 있는데 그 때 다른 학년이 끼워달라고 하면 끼워 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5학년들끼리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가은 : 4학년들끼리 했을 때 안 끼워줄 때 있었다. 우리가 먼저 안 끼워줘서 5학년 언니 오빠들도 안 끼워주는 것 같다.
지민 : 5학년끼리 하고 싶어서 하는 건데 5학년 중에서 송내동에 사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곳에서 사는 친구들도 있어서 학교에서밖에 5학년끼리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5학년끼리만 하고 싶은데 끼워주게 되면 5학년끼리만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새나 : 왜 5학년끼리만 놀고 싶어요?
지민 : 모르겠다. 친구들이 5학년끼리 하면 오달 하겠다고 한다.
하경 : 끼워달라고 했더니 남자라고 인정하면 끼워준다고 했다.
해온 : 새나 언니가 질문한 거에 답을 하는건데 통합반이 되면서 5학년끼리만의 시간이 없고 몸놀이 시간도 없다. 학년 수업에서 몸놀이를 할 수 없어서 그 때 하는 거다.
수영 : 우리가 같이 잘 놀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아영 : 해결책인데 학년끼리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학년 섞어서 할 때는 끼워주고(4,5학년이 하고 있을 경우 6학년을 끼워준다.) 학년끼리 특별히 하고 싶다고 하면 안 끼워주는 걸로 하면 어떨까? 대신 너무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 좋겠다.
윤서 : 너무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면 자기들끼리 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수영 : 그럼 오달이 아닌 다른 놀이의 경우는?
아영 : 그런 경우는 일종의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놀이의 경우는 다 끼워주면 좋겠다.
충일 : 발야구는 수가 적은 경우가 많은데 맞는 사람까진 아니더라도 같이 할 사람을 데려오면 좋겠다.
시연 : 5학년이 오달을 많이 하는 편인데 5학년끼리 하고 싶다고 맨날 학년끼리 하면 수가 적은 4,6학년은 할 수 없다. 너무 자주 학년끼리 하지 않으면 좋겠다.
수영 : 공동체, 스포츠 모든 놀이에 다 끼워주는 것은 어때요? 반대 의견 얘기해주세요.
채은 : 우리끼리만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충일 : 균형이 안 맞을 때도 무조건 끼워줘야 하나?
수영 : 한 명 더 데려오면 끼워주는 걸로 하면 어때요?
충일 : 균형을 꼭 맞춰야할 필요는 없고 한 명 데려와서 수만 맞으면 끼워주면 좋겠다. 균형은 팀 안에서 다시 조정하면 된다.
해온 : 우리끼리만 하고 싶고 힘도 안 맞는데 무조건 끼워주는 걸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준 : 예전에는 투표를 해서 된다는 사람이 많으면 끼워주는 방식도 있었다. 아니면 끼워주되 짝이나 힘의 균형이 안 맞으면 논의해보는 방법도 있다.
아영 : 다른 해결책도 있고 모든 놀이에 다 끼워주자는 의견도 있는데 여러 가지 의견을 다수결로 정하면 좋겠다.
예령 : 탁구장에 들어와 있는데 형들이 자꾸 맞을 수도 있다고 나가라고 한다.
시연 : 끼워달라고 할 때 의논하게 되면 같이 할 사람이 없을 경우 놀이를 못하게 된다. 다 끼워주는 걸로 하면 좋겠다.
준우 : 형이 탁구장 못 들어오게 했어요.
새나 : 그건 건의사항으로 하면 좋겠어요.
충일 : 사람이 많은 놀이에서는 혼자 와도 끼워주는 걸로 하고 사람이 되게 적은 놀이에서는 그나마 맞는 사람을 데려올 경우 끼워주는 걸로 하면 좋겠어요. 사람 많은 놀이는 합쳐서 열명 정도?
지민 : 무조건 끼워주는 것 보다는 원래 하던 사람들 중에서 끼워주는 데 찬성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끼워주는 걸로 하자.
가은 : 안 끼워준다고 하면 기분 나쁘니까 무조건 끼워주면 좋겠다.
시연 : 지민이 의견에 대한 건데 끼워준다고 찬성하는 사람한테 왜 끼워줬냐고 비난하지 않으면 좋겠다.
은결 : 가은이 말처럼 모두 끼워주면 좋겠다.
수영 :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고 의견을 정하면 좋겠다. 자기들끼리만 놀고 싶은 사람도 나중에 누군가 놀이에 안 끼워주거나 놀 사람이 없을 때는 속상할 것이다. 해결책 더 없으면 다수결로 정할게요. 칠판서기가 의견을 정리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손은 두 번 들 수 있다.

첫째, 학년끼리만 할 땐 학년끼리 하고 같이 할 땐 같이 하자. 학년을 섞어서 하고 있을 때는 끼워줘야 한다. 학년끼리만 할 때는 학년끼리 할 수 있다. 32
둘째, 무조건 다 끼워주자. 27
셋째, 숫자를 맞게 친구들 데려오면 끼워주자. 18
넷째, 놀이 하던 사람이 끼워줄지 말지 투표해서 정하자. 7
다섯째, 사람이 많은 놀이에서는 숫자 상관없이 끼워주고 사람이 적은 놀이의 경우 숫자를 맞게 데려오면 끼워주자.
여섯째, 놀던 사람 중 한명이라도 끼워주자 하면 끼워주자. 41

수영 : 놀던 사람 중 한 명이라도 끼워주자고 하면 끼워주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채송화 : 결정된 것에 대해서 예를 들어 학년 전원이 끼워주지 말자고 하면 안 끼워줘도 괜찮나요? 다 끼워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이 나왔는데 너무 다른 결과로 결정된 것 같다. 괜찮은가요?
수영 : 많이 나온 의견을 다시 투표해보는 건 어떤가요?
해온 : 네명이서 오달을 하고 있었는데 숫자가 안 맞는다고 다 반대했는데 한 사람이 숫자를 잘못세서 끼워준다고 하면 어떡하죠?
시연 : 다른 것으로 정해져도 지금 정해진 의견에 손을 든 사람과 반대되는 건 마찬가지다. 그냥 지금 정해진대로 하면 좋겠다.
충일 : 37표정도 나왔으니까 재투표를 해보면 좋겠다. 어차피 사람들이 저 의견을 좋아하면 재투표를 해도 저 의견이 결정되는 건 마찬가질거다.
수영 : 비슷하게 나왔으니까 다시 해보는 것도 좋겠다.
준 : 다시 하는 투표에서 결정하는 건가요?
해온 : 이미 의견이 많이 나와서 결정이 된 건데 왜 다시 투표를 하는지 모르겠다.
충일 : 마지막이라 할 게 없어서 저 의견에 손을 든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차피 다수의 의견이라면 저 의견이 결정될 것이다.
시연 : 10표 차이로 저게 많이 나왔는데 다시 할 필요 없다.
지우 : 두 표씩 들어서 이 결과가 나온 건데 세 의견 중에 하나로 들게 되면 다른 게 될 가능성도 있다. 다시 하자, 다시 안 하자를 다수결로 정하면 길어질 것 같다.
채송화 : 놀이에서 끼워주지 않는 문제로 안건이 나온 거다. 공동체 놀이에 끼워주는 것이 원칙이면서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이었다. 그런데 결정된 의견은 같이 놀자는 의도와는 반대되는 방향인 것 같다.
수영 : 재투표 할지 말지를 다수결로 정하는 건 어때요?
충일 : 재투표 하는 게 왜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다.
달님 : 손을 두 번씩 들어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많이 나온 의견을 가지고 재투표를 해야 할 것 같다.
준 : 재투표 하자 안하자로 손을 들어보면 좋겠다.
시연 : 이미 시간도 많이 지났다. 그냥 저 의견을 반대해서 재투표 하자는 것 같다.
지우 : 우리가 생활하게 될 규칙이니까 시간을 빨리 끝내는 것보다는 다시 한 번 의견을 물어서 확실하게 정하면 좋겠다.
수영 : 많이 나온 세 의견 재투표하겠습니다.

첫째, 학년끼리만 할 때는 학년끼리 하고 같이 할 때는 같이 하자. 17
둘째, 무조건 끼워주자. 26
셋째, 놀던 사람 중 한 명이라도 끼워주자고 하면 끼워주자. 22

수영 : 그냥 다 끼워 주자로 결정되었습니다.
충일 : 그럼 수가 안 맞아도 끼워줘야 하는 건가?
수영 : 소수인 놀이, 팀을 조정하지 못하는 놀이의 경우 한 명을 데려오면 좋을 것 같다.
시연 : 아무도 안 하겠다고 하면 어떡하나?
새나 : 근데 그 안에서 최대한 팀을 조정하는 것으로 하면 좋겠다.
가은 : 균형이 안 맞더라도 안끼워준다고 하지 않으면 좋겠다.
해온 : 만약에 힘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을 데려오면?
새나 : 그럴 경우 팀을 다시 짜서 조정하면 된다.
지민 : 재투표하면 안되나요?
수영 : 이미 결정이 되어서 안됩니다.
시연 : 힘이 안 맞고 데려올 수도 없고 아무리 해도 안 되면 하던 사람들이 양보해서 끼워주면 좋겠다.
충일 : 딱 맞는 사람을 데려오라는 게 아니다. 놀이를 잘 할 수 있을 정도로만 맞춰주면 좋겠다.
수영 : 그런 문제들은 놀이하는 사람들끼리 조정하면 좋겠다.
수영 : 다음주는 선거 때문에 산회의 안 합니다. 다다음 주 산회의 안건 있나요?
작은나무 : 3학년 학급회의에서 나온 건데, 안건으로 내야 할지, 건의사항으로 내야 할지 모르겠다. 욕을 많이 쓴다고 한다. 자랑을 하듯이 욕 대결을 하기도 한다. 지나가면서 통합반 언니 오빠들이 욕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하는데 욕을 자랑하듯이 많이 쓰는 것 같다. 욕을 가려서 쓰면 좋겠고 같이 얘기해보면 좋겠다.
수영 : 이 문제는 건의사항으로도 하고 안건으로도 받겠다.
충일 : 학교에 보드게임 가져와도 되나? 보드게임 가지고 오는 거 얘기해보면 좋겠다.
채송화 : 같이 놀 경우 가져와도 된다.
수영 : 더 없으면 지난주에 한 건의사항 잘 지켜주고 있는지 물어볼게요. 윤서, 놀리는 문제 잘 지켜지고 있나요?
윤서와 아이들 : 아니요.
수영 : 그럼 다음주에 안건으로.
수영 : 3학년들 화분 잘 관리되고 있나요?
작은나무 : 병아리 있으면서 아이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데 화분 한 쪽을 밟아서 흙이 나와있었다. 조심해서 다니면 좋겠다.
수영 : 건의사항 얘기해주세요.
가랑비 : 통합실에 가구 안에 수업시간에 쓰는 물건이 있는데 마음대로 쓰고 엉망으로 해놓고 가는 경우가 있다. 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충일 : 하늘에서 떨어진 1억개의 욕이라는 걸 외워서 하는 사람이 있다. 진짜 기분 안 좋다.
준우 : 통합실 서랍에 있는 장난감 놀고 잘 정리하면 안되나요?
수영 : 안됩니다.
윤서 : 오달할 때 불리한 팀이 있는데 팀을 안 바꿔준다.
해온 : 산회의 시간 잘 지켜주면 좋겠다.
지우 : 의견이 계속 나오다보면 늦어질 수 있다. 상황을 이해해주면 좋겠다.
정우 : 이름 가지고 놀리지 말아달라.
징검 : 산회의 시작을 20분쯤에 종을 치는데 설명이 필요하겠다.
수영 : 모이는 게 너무 늦고 화장실을 반 정도가 간다. 시간이 계속 지체되어서 빨리 치는 것이다. 화장실 미리 다녀오면 좋겠다.
채송화 : 20분에 종을 치는 이유는 30분에 종을 치면 그때 종소리 듣고 화장실을 다녀온다. 회의를 45분에나 시작하게 된다. 회의가 15분이나 늦어진다. 근데 친구들은 회장단에 불만을 얘기한다. 이해해주면 좋겠다.

창윤 : 서기 발표

채송화 : 금요일 주제활동 다섯가지가 있는데 도서관이 너무 많이 몰렸다. 하루닫기 시간에 2지망까지 조사하겠다.
수영 : 퀴즈 내겠다. 정답 먼저 말해주지 마세요. 저요저요 하는 사람 안 시키겠다.
수영 : 1,2학년 문제입니다. 이번주 안건은?
미주 : 놀이에 끼워주는 문제
수영 : 정답. 3,4학년 문제. 저번 주 안건은?
가연 : 3학년이 오달에 끼는 문제
수영 : 정답. 5,6학년 문제. 오늘 결정 사항은?
지유 : 다 무조건 끼워주기.
수영 : 정답. 전체 문제입니다. 교사회가 MP3 사용에 대해 회의하는 요일은?
민우 : 목요일
수영 : 정답. 전체 문제. 무조건 끼워주기 전에 결정 사항은?
한결 : 한 명이 된다고 하면 끼워주는 것.
수영 : 맞았습니다.

지우 : 경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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