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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교육소위 세미나 2. 방과후 교육의 방향 이해하기+신뢰(에헤라)5. 발달단계와 학교+욕구 들여다보기(기린)
작성자 : 봉봉
  수정 | 삭제
입력 : 2019-11-14 12:31:15 (4년전),  조회 : 56

3. 교육소위 세미나

1) 6- 교육의 개념 잡기, 사교육(참새)

2) 7- 방과후 교육의 방향 이해와 신뢰(에헤라) + 공동체와 교육, 갈등(에헤라, 하늬바람)

3) 9- 발달단계와 학교, 욕구(기린)

4) 10- 교육소위 위상과 조합의 구성(참새), 교육소위의 역할과 소통(하늬바람)

5) 11- 교사와 아마, 바람직한 교육공동체상 토론(띠용)

6) 12- 조합원 교육과 마을, 연대(띠용)

7) 1- 교육소위 방향잡기와 매뉴얼작업(전체)

cf) 항아리 : <소녀에게 페미니즘> 독후감

<교육소위 세미나>

 

2. 방과후 교육의 방향 이해하기+신뢰(에헤라)

 

공동육아 방과후의 역사

- 1996년 신촌 우리어린이집 방과후방으로 시작(1999년 도토리방과후로 분리(마포 성미산))

- 1998년 초등방과후협동조합으로 공동육아 생애과정 확대.

- 2016년 방과후 조합대표자회의 구성

- 사회적협동조합_초등돌봄

 

 

봉제산방과후의 교육 기조와 역사

역사) 공동육아어린이집을 졸업하는 예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과 기 공동육아어린이집을 졸업한 부모가 주축이 되어 2014년 공동육아협동조합의 기본이념을 계승하여 아이들의 삶의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고자 교사 1명과 4명의 아이로 시작하여 2019년 현재 6년차에 접어듦.( 맞벌이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하교후 아이들의 돌봄 문제에 대한 부모들의 필요에 의해 방과후가 생겼다함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조)

- 아이들이 주체적이고 자율적이며 개성적인 인간으로 자라날 수 있는 환경과 교육내용 제공

-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터전을 중심으로 공동육아협동조합 간의 연대 및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생활을 도모함으로써 공동육아정신이 사회적으로 확산됨과 더불어 우리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 아이들이 또래문화를 형성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 인지 중심, 경쟁 중심인 현재의 공교육이 수행하지 못하는 교육 즉 공동체의식, 자신의 개성 발현, 관계 형성 능력, 소통 능력 등을 배양하여 공교육의 역할을 보완.

현재 방과후 교육의 방향과 시도

- 부모와 교사는 아이들을 교육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 안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능력을 찾아 발현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 생활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며 생활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사물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사방치기 등과 같은 우리의 전래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익히고 찾는 활동을 촉진 내지 활성화시켜야 한다.

- 어린이자치회의를 통해 나의 생각을 스스럼없이 표현하고 다른 이의 의견을 수렴하는 경험을 통해 남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을 익히며 사회를 배운다.

- 또래뿐만 아니라 형동생들과의 관계 맺기 속에서 소통하는 법을 알게 되고 아마·교사들과의 관계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관계 교육).

- 학교에서 학습한 것을 복습하거나 그날 그날의 과제물 그리고 다음에 배울 것에 대한 예습 정도의 학습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방학과제포함-자기 주도나 by force), 학원에서 가르치는 국어·영어·수학 등의 연장 학습이나 시험을 위한 대비 교육 등, 인위적인 인지학습이나 주입식 교육의 장이 되어서는 안된다.

- 학교생활에서 공부(성적)나 교사의 편애 및 무관심(?), 그리고 동성.이성 친구들과의 관계(따돌림 포함) 등으로부터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쉼터이자 놀이터로서의 공간이 되어야한다. (ex: 항상 긴장되어 있고 신경성과 불만이 고조되거나 연필심을 자꾸 부러뜨리고 지우개 등을 칼로 잘게 써는 등의 행동을 계속함)

-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어울림 교육-공동체교육- (축제참가, 벼룩시장 나눔장터, 공공행사나 교육, 봉사활동 등)

- 나들이, 들살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법 배움.

- 교사들 개개인이 연수나 교육 수강을 통해 11프로그램 과정을 수료하여 아이들의 생활교육 과정에 우선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수강 일정이 여의치 않거나, 교사가 직접 교육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경우를 대비해 프로그램 과정별 외부강사 인력풀을 구축하여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 ex: 운동, 악기 등)

 

교육을 바라보는 교사의 눈

- 방과후 교육은 다양한 관계를 통해서 배움을 만들어 나갑니다. 다양한 관계맺음(동생 또래 형 교사 아마)으로 자기 욕구를 발견하고 자기조절과 자아존중감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진다.

- 아이들이 자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길을 걸어주는 곳이 방과후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고 신나는 것은 노는 것이다. 그렇다면 놀이의 주제를 정해주지 않고 놀아라고 했을 때 스스로 놀 수 있는 아이는 몇 명이 될까? 자율적인 선택도 알아야 할 수 있고, 해봐야 할 수 있다. 즉 교사의 의도적인 활동, 진중하고도 집중적인 대화 같은, 아이가 의미를 찾아 참여하도록 적절한 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통해 경험을 넓히고 의미를 느끼는 과정이 없이는 아이가 자신의 욕구를 찾는 것조차 쉽지가 않다.

 

교육을 바라보는 아마의 눈

매일 이렇게 놀기만 해도 되는 걸까? 뭔가를 하나라도 가르쳐야 되는 건 아닐까? 불안감.

- 생활과 놀이 속에서 학습되는 생활교육 과정들을 교육이라 생각하는가?

- 다른 아이들은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사교육을 받고 있는데 우리 아이는 사교육 없이 학교 수업만으로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

아이의 의견을 살피기보다는 부모가 살아온 경험을 통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능력을 키워 주어야 하지는 않을까, 라는 부모의 고민(부모의 욕구를 아이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가?).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과 방해요소

신뢰 구축과정

방모임에서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방과후의 역할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부모들의 참여 독려 필요. (소통 교육)

- 공지사항을 통한 일방적인 소통 방식이 아닌 부모들 간 및 부모들과 교사 간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면대면 대화(소통)의 기회를 많이 가져야 한다.

- 각 소위별 활동에서 이사 한 사람이 모든 일을 할 수 없으므로 소위원들이 함께 정기적으로 모여(의무 사항) 고민을 나누고 해결을 위해 소통의 시간이 필요함.

- 교사들의 고민거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조합원의 고민거리에 서로 귀를 기울여야 한다.

방해요소

공동체에 대한 인식 부족

교사가 흔들리면 방과후의 근간이 흔들린다는 것에 대한 인식 부족

방과후 교사를 교사로서 대하고 있는가? 신뢰하고 있는가?

조합원으로써 방과후에 대한 관심과 활동에 적극적인가? 선배조합원들과 소통은 원활한가?

- 내 아이와 내 가정의 욕구가 우선

 

 

7. 공동체와 교육+갈등 직면하기(에헤라)

 

공동체의 개념

-함께 비전을 세워 공유하고, 평등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가면서 그 공동체의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는 단체.(사전적 의미: 특정한 사회적 공간에서 공통의 가치와 유사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을 가리키는 사회학용어.공동사회.)

 

공동체의 생산적 특성과 소모적 특성 :

-생산적 특성->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통해 사람의 다양성을 배워나가고, 비전을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성장해 나감. 기본적으로 생각이 통하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한 즐거움.

-모적 특성->졸업과 입학을 통해 해마다 구성원이 바뀜에 따라 봉제산방과후의 비전과 지 향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매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기본적 합의와 논의들....

 

봉제산방과후협동조합과 봉제산방과후교육의 상호작용 :

-조합 행사 중심의 소통은 많으나 교육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지 않음. 교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잘하겠거니 생각하거나 온라인에 올라오는 교사회의 자료를 살펴볼 겨를 없이 바쁘게 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함. 방모임에서는 주로 관계나 놀이, 생활 중심(사실 이것이 방과후교육의 핵심이기는 함)인 경우가 많으나 최근에는 이슈가 많아 그마저도 공유하기 어려움.

-계속 얘기해 왔던 것인데, 총회와 별도로 교육간담회를 길게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봄. 연말 교육 평가를 통해 새학년 교육을 계획할 때 교사들의 아이디어와 아마들의 아이디어 펼쳐 보기, 의미 생각하기, 조율하기, 계획 수립하기, 실행하기, 다시 연말에 평가하기 등. 조합원 교육과 함께할 수도 있을 듯함. 예를 들면 연말, 어느 토요일에 길게 시간을 잡고, 교육과 관련된 조합원 교육 실시 후, 한 해 교육 평가 간담회를 진행함. 그 평가를 바탕으로 교사회의를 통해 대략적인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신입조합원을 포함한 전체 간담회를 통해 연간 계획을 최종 확정함. 너무 빡센가? ^^;;

 

공동체교육이라서 참아야 했던 것

- 공동체교육이라서 참아야 했던 것->초등 입학하자마자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하였으나 교 사와 협의 후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 했던 것, 학교 방과후학교 개설 과목 중 몇 개를 듣고 싶어하였으나 방과후와의 시간이 맞지 않아 접어야 했던 것,

- 공동체라서 참아야 했던 것->주말에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거나 여행을 가고 싶었 으나 회의나 행사에 참여하느라 접어야 했던 것(친척과의 교류나 사회적 활동처럼 뺄 수 없는 일도 있으므로 실제로 가족끼리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적은데, 이마저도 조합 활동으로 밀려남.). 조합 행사에 빠지고 가족끼리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여행이든, 나들이든, 식사든..)을 보면 얄미운 마음이 드는 건, 내가 그러지 못하기 때문.

 

갈등이 힘든 이유

- 관계가 깨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누군가가 이 조합을 나가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정서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면(<-나의 경우, 기본적으로 조합에 대한 애정과 신뢰, 내 아이만을 생각하지 않는 마음 씀씀이가 보이는 사람에게 정서적으로 연결됨.) 서로 다른 생각을 꺼내놓는 것이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음. 각자의 생각을 꺼내 놓고, 충분히 논의한 후, 공동체의 지향과 다수의 합의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면 조합을 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 함.

 

교사로서 나의 정체성에 대한 갈등 직면하기

- 교사 스스로는 "공동체교육활동가인가, 교사인가, 보육하는 사람인가, 아마들에게 서비스 하는 직업인"의 사이에서, 또한 주변인에게 무슨일울 하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항상 갈등이 일어납니다. 어떻게 고민하고 나의 정체성을 무엇으로 규정하느냐에 따라 할 수 있는일과 해야하는 일의 범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가끔은 외면하기도 하고 가끔은 넘어가도 되는일에 애쓰고 마음을 내는데 이러한 것들은 개개인의 차이라 교사끼리도 하나로 정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힘들때마다 정체성에 대해 좁게 보는것이 속편하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만 뭐 그것도 되야하는거지 싶구요

 

- 공동육아 초등방과후 협동조합의 교사는 매일 아이들을 만나는 교사인 동시에 함께 키우 며 함께 성장하는공동육아 활동가의 정체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키우며- 이전에 제가 교회나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만날 때는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에 한계를 많이 느꼈어요. 가정과 연계가 되지 않으니 아이에 대해 더 알기가 어렵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지 않았어요. 그저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고,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하는 것에서 멈춰야했던 것 같아요. 방과후에서는 아마들과 소통하며 아이가 요즘 집, 학교, 터전에서 어떤지를 알고, 그러면 아이의 행동에 아이가 다 말하지 않아도 이해되는 부분이 생기고, 어떻게 도와주어야할지(습관 수정, 컨디션관리, 학습, 자존감 등) 더 선명해졌던 경험들이 참 좋았습니다.

 

- 아이들과 차근차근 맞춰가면서 서로 성장하고 있는데, 현재는 아이들과 문제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나는 내가 교사로서 집중 시킬 때는 집중시키고, 놀 때는 신나게 놀고 싶은데 아직 아이들에게는 나는 생활교사, 놀이 교사, 친구 같은 어른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아이들과의 규칙 관련한 이야기를 할 때 갈등과 아이들이 놀다가 싸움이나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를 아이들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여 교사의 도움이 요청 할 때, 교사가 개입해야 해서 내가 끼어들게 되면 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 같아서 아이들이 대화에 집중하고 참여하여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교사로서 아마들의 관점과 태도, 직접 말하지 않지만 드러나는 어떤 것에 대해 갈등할 때. 어떤 것은 주로 무엇인지와 어떻게 갈등을 해결하는지 혹은 묻어주는지

1) 아마들의 관점과 태도 역시 교사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는가에 따라 갈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함께 우리아이를 키워가고 나와함께 살아가는 파트너. 아이들을 돌봐주는 선생님. 그냥 방과후 시간을 책임지는 고용인. 이즈음 사이 어디쯤으로 교사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교사가 스스로를 무엇으로 정의 하냐에 따라서 아마들의 그 무언가와 부딪혔을때 행동양상이 달라집니다.

 

저도 서운하다고 잘 표현하지 못하고 쌓아두다가 화내기도하는걸요.... 애들한테 백날 자기표현 잘 하라고 말하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을 때가 있는데 (푸하하)(푸하하)(푸하하) 많은 교사들이 스스로 그냥 조합에 고용된 입장이라 여기고 자기 이야기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조합 사정을 잘 아니 오히려 스스로가 행동을 묶어두기도 합니다. 물론 적극적으로 갈등을 해결하거나 싸우는 교사들도 있지요. 저는 요근래는 좀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하고 넘기는 부분들이 좀 있구요. 이사회에 넘기기도 해요. 하나하나 아마들과의 갈등을 교사개인이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너무 진빠지더라구요. 조금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택하는 ㅜ ㅜ 그럴 에너지가 있으면 아이들이랑 좀 더 쏟는게 속편하기도 하구요. 애들이 잘 크면 아마와의 관계에서 떳떳하기도 하구요

 

2) 아마들이 교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을만한 사람인지(아동학대, 차별대우 등 으로부터 믿을만한 사람인지)/ 그리고 교사를 아이를 함께 보고 함께 키우는 파트너로 생각하는지, 잠깐 방과후 시간동안 맡아주는 돌보미로 생각하는지, 특별활동 교사로 생각하는지에 따라 교사가 할 수 있는 것이 참 달라집니다.

교사들은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같이 놀고, 그러면서도 잘 살피고 돌보고 가르치고 하지만, 아마들이 교사들을 많이 신뢰하고 많이 소통할수록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방과후가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신뢰하지 않는 아마들에게 방과후가 어떤 곳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3) 그 동안의 아마들과의 관계나 의사소통방식을 볼 때, 갈등상황을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로서 교사 혹은 교육에 대해 생각이 다른 부분과 그것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 독서교육에 대한 열망이 있음.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토론하고, 답사도 가고, 글쓰기도 하고?->열의를 가지고 건의하거나 길게 논의해 나갈 여력이 없음.ㅠㅠ

 

아마로서 조합 혹은 다른 아마에 대해 생각이 다른 부분과 그것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 많지는 않지만 봉제산방과후에서 자신의 욕구만 충족하고, 그 욕구가 충족되도록 하기 위 해서 들여야 하는 품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조합원. 각종 조합 참여나 의견 개진을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 조합원. ->직접 관련된 한 조합원에게 간간히 얘기하고, 소위 회의에서 내딴에는 조심스럽게 얘기해 보았으나 오히려 그런 나의 언행에 불쾌함을 드러냄. 아직도 서로 편치 않음. 어려움.ㅠㅠ

 

차이는 극복하는 것인가 인정하는 것인가

- 어떤 차이냐에 따라 다름. 방과후공동체조합의 지향과 맞지 않는 차이라면 극복해야 함. 구성원들의 충분한 논의와 합의에 따라 조합의 비전이나 지향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봄.

 

공동체가 안을 수 있는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상한선 그어보기

- 방과후공동체의 지향을 해치지 않는 정도까지. 조합원들의 봉제산방과후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정도까지. 그게 뭘까? 신입조합원 교육(신입조합원 교육이 2월에 있어야 하고, 조합원 교육을 마쳐야 등원할 수 있도록?^^)은 방과후의 정체성을 명확히 인지하고 들어올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신입조합원에게 매우 중요하고, 그럼에도 남아있는 각자의 욕구를 드러내는 방식이 조심스러울 수 있다는 점에서 조합에도 매우 중요함. 시작점에서의 차이 줄이기?

 

 

5. 발달단계와 학교+욕구 들여다보기(기린)

 

초등 연령별(혹은 학년별) 발달단계 간단 개요

1) 초등학교 1학년 아동 발달특성

유치원 시기에 비해 좀 더 침착해지고 조직화되며 진지해져 오랫동안 조용히 앉아있을 수

있으며 적극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추론하며 결론에 다다를 수 있게 되고 집중할 수 있게

되지만 때때로 변덕스럽고 엉뚱하며 자기비판을 하는 감정의 기복이 나타난다. 남의 잘못에

대해 비난은 하지만 다른 사람의 비난을 수용하는 데는 주저한다. 교사와 사적인 관계를 맺

고 싶어하며, 집단 구성원이 되는 것을 좋아하고, 칭찬받기 위한 것일지라도 드러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2) 초등학교 2학년 아동 발달특성

격정적이고 매우 적극적이며 탐구적이다. 자신이 행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이행하려 한다.

긴장 표출이 적으며 자신이 모든 것을 아는 듯한 태도를 자주 보인다. 흥미의 지속기간은

짧으며 종종 성급함을 보인다. 부모와 교사들에게 요구사항을 표현하게 되며 말을 기운차게

하려하고 과장하며 바판적이 된다. 집단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고 또래 관계가

안정되기 시작한다. 칭찬을 받기 위해 행동한다. 상당한 정도의 자기 통제를 할 줄 알게 됨

에 따라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기 시작한다.

 

3) 초등학교 3학년 아동 발달특성

발달적으로 혼돈의 시기이다. 서서히 독립하고자 하는 연령으로 부모와의 거리가 점점 벌어

지고 친밀한 성인과의 관계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된다. 단체에 소속되어 하는 활동을 선호하

, 보다 성숙해지고 싶어하고, 친밀한 관계를 위해 또래집단을 중요시하고 이에 속하길 좋

아한다. 극도로 높은 활동수준을 가지며, 자신의 힘을 시험해 보길 좋아한다. 독립적이고 비

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이야기 나누기를 즐기고, 인지발달의 증진으로 인해 자신의 행

동을 분석하게 된다. 또래집단의 규법에 대항을 해보긴 하지만 아직은 자기 확신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자신의 관점을 무시하는 대신 자신과 집단의 규범을 비교해 보게 된다. 가치있

는 명확한 행동에 반응할 수 있게 되고, 이웃이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나 감정을 표현한

. 자신의 행동결과에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 지를 이해하는 능력이 생기고 민감해

짐에 따라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나 욕구를 갖게 된다. 권위에 대항하거나 반항하기 쉽고 그

렇지 않으면 움츠러들거나 지나치게 불평하는 것이 나타난다.

 

4) 초등학교 4학년 아동 발달특성

TV10세 아동의 세계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다. , , , 연도, 세기까지도 포함

한 시간개념이 있으며, 혼자 돌아다니기도 한다. 진실을 말하려는 경향이 향상된다. 생활을

즐기고 또래, 학교, 가정에 대해 긍정적이고 순종하며 착하고 함께 일하기를 즐긴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태도를 많이 받아들인다. 자연스럽게 어른들이나 다른 아동을 칭찬할 수

있게 된다. 급작스런 울화를 터트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애정을 주고받을 수 있다. 쓰기

보다는 읽는 것을 좋아하고 말로 표현하기를 즐긴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며, 조용하

, 개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놀이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인지적으로 복잡하게 구성된 활

동에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낸다. 자신의 통찰력을 통해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된다.

 

방과후 생활 흐름(일일, 주간, 년간)

1. 하루흐름

시간

내용

12:40-2:30

학교에서 터전으로 / 바깥놀이(비둘기공원) / 손 씻기 / 자유놀이 등

2:30-3:30

나만의 시간 및 간식

3:30-4:00

정리정돈 및 청소

4:00-6:00

학년활동 / 나들이 / 단체놀이

6:00-7:00

하루 마무리 정리, 인사 / 터전 정리 및 자유놀이 후 집으로 가기

2. 한주흐름

시간

12:30-2:30

학교에서 터전/ 박장공원/ 손 씻기/ 줄넘기 등

2:30-3:30

나만의 시간 및 간식

몸놀이와 춤

(02:00-03:00)

3:30-4:00

정리정돈 및 청소

나만의 시간,

간식

고학년

탁구

정리정돈 및 청소

4:00-4:30

어린이회의

단체놀이

손끝활동/낭독

학년활동

미션나들이

4:30-6:00

노래/낭독

자유놀이

6:00-7:00

다 같이 하루 마무리 정리, 인사 / 터전 정리 및 자유놀이 후 집으로 가기

3. 연간주요일정

영역별

3

4

5

6

7

8

 

 

식목일

어린이날

어버이날

단오

초복, 중복

말복, 입추

전체놀이

줄넘기,

마당놀이

줄넘기,

마당놀이

깡통차기

고누

오목, 체스

오목, 체스

생일잔치

 

 

 

 

 

 

손끝활동

손끝 이용한 자조활동- 운동화 끈 묶기(저학년), 연필 깎기(고학년), 실 팔찌, 양말직조, 종이접기

주요활동

1학년적응기간

산 나들이

산 나들이

전체터전살이

과일청담그기

먼 나들이

여름들살이,

먼 나들이

 

영역별

9

10

11

12

1

2

 

추석

한글날

입동

동지

신정

입춘, 설날, 정월대보름

전체놀이

딱지치기

다양한

술래잡기

제기차기

팽이

공기놀이

공기놀이

생일잔치

 

 

 

 

 

 

손끝활동

추석인사쓰기

페이퍼아트

털실직조

뜨개질

설 인사쓰기

 

진급작품

주요활동

딱지 만들기

볏골좋은축제

1-2 터전살이

3-4 미션여행

동지팥죽

곡물만다라

해맞이잔치/

겨울들살이

수료식 및

진급식

 

초등 저학년, 유아기로부터의 변화(놀이와 관계, 생활 중심으로)

초등학교 시기가 되면 일과 놀이는 점차 분화되어 가고, 집단으로 행동하는 행동양식을 나타낸다. 다른 사람을 수용하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하기 위해 집단에 소속하고 싶어하며 이를 매력적인 것으로 본다. 또는 신체적이고 정신적으로 보다 진지하게 집단놀이에 참여하고 싶어하며 놀이에서 항상 이기기를 원한다. 놀이와 일을 가끔씩 혼합하지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보다 생각자체를 가지고 노는 것을 즐김에 따라 의사 교환 할 사람을 찾는다.

 

초등 과정의 교육형태(초등학교, 대안학교, 방과후, 지역공동체학교, 홈스쿨링 등) 간단 짚기

 

1. 초등학교

대한민국의 초등교육은 초등학교에서 받을 수 있다. 의무교육이므로 모든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6세가 되는 해에 입학하는 것이 원칙이나, 5세 또는 7세에 입학하는 것도 가능하다. 6·3·3·4 학제의 첫 단계로서, 일반적으로 6학년제이다.

 

2. 대안학교

대안학교는 초등 아이들의 생활에 전면적으로 결합해 초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성찰 속에서 생활과 교육을 하고 있다. 그 내용을 찾고 꾸려가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으면서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고 있다.

 

3. 산 어린이학교(공동육아)

산어린이학교의 교육은 함께() 같은 곳()에서 아이를 키우자(育兒)”는 공동육아 운

동에서 출발한 함께 하기’(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형 대안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산어린이학교는 삶과 함께 하는 교육(Education with Life)’을 표방하며 교육, 교육두

, 교육공동체의 내실을 다져왔다. 교육은 삶을 도탑게 읽는 방법인 동시에 삶을 거시적으로 조망하는 방법이다. 그 교육과 관련된 핵심 개념은 생태자연이고 생활이고 이야기이고 표현(예술)이다. 배움이란 자연과 생활, 이야기 그 자체를 알자는 차원에 머물지 않는다. 거기에 상상곱하기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산어린이학교의 사람살이 교육은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따뜻하게 긍정하며 그것을 조화롭고 풍요롭게 하는 생활본위 교육이자 생활음미 교육이고 생활매개 교육이며 비계설정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박장배. 2006)

 

4. 지역공동체학교

지역공동체학교는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의 중요한 활동영역 중 빈곤가정과 아동, 지역사회의 통합적 지역교육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교육복지 공간입니다. 공동육아는 해송어린이둥지공동체에서 지역공동체학교까지 이 사회의 가장 소외된 아동의 성장에 좀 더 조직적이고 주체적으로 활동하려는 실천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지역공동체학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어린이 교육활동 지원과 교사교육나눔, 공동교육활동 등을 진행하면서 부모의 삶뿐만 아니라 삶과 결합된 생활교육, 서로의 삶을 가로지르는 교육공동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의 원리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로 아이 부모 교사들의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며, 지역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인정받고, 빈곤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교육활동의 모델로서 다른 기관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지역공동체학교가 묵묵히 걸어온 30년 넘는 세월 동안 스스로의 한계를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지내왔지만, 상황에 따라 바뀌는 재정적 불안정은 교사의 희생을 불러옵니다. 보다 안정적인 교육여건을 확보하기 위하여 앞으로 지역공동체학교는 빈곤 아동에 대한 국가의 제도적인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면서 우리 사회 일반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갈 것입니다.

 

5. 홈스쿨링

/중등 교육 과정에서 학교에 전혀 다니지 않거나 25시간 미만의 수업에만 참석하고, 가정에서 별도의 교육을 받는 경우를 말한다.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학습하는 것이다. 독학은 물론, 부모, 가정으로 초빙한 교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여기서 불법인 국가와 합법인 국가가 나뉘어있다. 예를 들어 미국, 영국, 핀란드 등에서는 합법이지만 독일, 스웨덴 등은 현재 불법이다. 다만 불법인 경우에도 과태료만 내고 실질적으로 홈스쿨링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아니면 독일처럼 부모에 대한 형사처벌에 제도권 학교 강제 진학 명령까지 떨어지고 심지어는 홈스쿨링이 합법인 외국으로의 이민을 막기 위해 아예 정부가 아이들의 여권을 압수하기도 하는 홈스쿨링 자체를 범죄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신청을 통해 진학 의무를 면제받아서 홈스쿨링을 할 수 있다.

 

방과후와 학교의 관계에서 방과후의 방향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

 

내 아이는 어떤 사람이 되길 바라는가.

내 아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 어느 한곳으로 치우쳐서도 안되고 둘다 건강한 것이 정말 건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방과후에 오게된 동기가 들어있다고 생각이든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잘 전달하는 것, 나 스스로 나의 감정과 나의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란 자의식을 가지고 건강한 사고방식을 지닌 행복한 인격체로 자라길 바란다.

 

방과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기대했던 것들과 포기했던 것들

자신의 의사를 잘 표현하고 전달하는 부분에서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방과후 생활을 통해( 어린이 회의, 교사,형님, 친구들과의 소통) 나아질것이라 기대함. 포기했던 것은 학교 들어가기전 미술이과 태권도(잠깐이었지만)를 했지만 방과후를 기점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사교육을 시킬 생각은 없지만, 예체능은 저학년는 해도 좋겠다 생각했고, 운동이나 악기도 한가지 정도는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포기했습니다. 더불어 여러 가지 회의, 모임등으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 기대한 것 내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 발생하는 육아공백, 공동체 안에서의 생활을 통해 길러지는 사회성 등

** 포기했던 것- 특기적성 교육( 방과후에서 통칭되는 사교육)

 

방과후를 들어오기 전엔 예상치 못했던 지금의 어떤 것

생각보다 부모참여해야할일들이 많았다(소위원회,방모임,청소조,아마활동 등)

 

교사가 생각하는 학교생활의 상

 

교사는 방과후 아이들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가.

 

5학년 간단 평가와 방과후 연령 정해보기(교사회 평가)

1) 여행을 가자(바닷가) / 2) 패러글라이딩 / 3) 축구장 직관

학년이 올라가면서 장기 프로젝트를 하면 좋겠다. 이야기를 하고 책을 만들거나 산을 다니다가 지리산을 간다거나,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거나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난 뒤에 아이들이 5학년을 시작할 때 방과후 친구들과 하고 싶은 것은 3가지 였다. 바닷가로 여행과 패러글라이딩, 축구장직관

- 축구장 직관 : 무리 없이 일요일 서울vs인천 경기 관람. 아이들이 직접 월드컵경기장까지 와서 만나고, 경기 관람함. 경기가 당일 재미가 없어서(골이 없었음) 아쉬웠다.

- 졸업을 8월로 당기면서, 장기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할지 5학년 마무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고 서핑, 파쿠르 등등 이야기가 나오면서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일정을 알게 되어 제안하고 진행함. 바다로 여행과 뭔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싶었다.

 

7/28-8/1 제주 5학년 프로젝트 일정

) 해군기지 정문 - 법환마을 회관 - 서귀포성당(점심) - 서귀포축협 흑우 명품관 - 서귀포축구공원 - 위미초등학교 - 남원생활체육관(숙소)

) 남원생활체육관 - 태흥1리 마을회관 - 홍산초등학교 - 가마초등학교(점심) - 표선 성당 - 표선 생활체육관

) 표선체육관-신천리 마을회관-신산마을 농개(해변 용천수)- 신산마을 회관 -온평초등학교 -성산읍사무소-성산 국민체육센터

) 함덕해수욕장-점심-야시장-서울

 

많은 이들에게 도움 받고, 아이들이 얼마나 컸는지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잘 걸어주었고, 느끼고 다른 이들과 소통하며 자기 생활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주 보물섬 학교 교사들과 아이들과의 만남과, 함께 걸어준 연두벌레 덕분에 교사 자신도 나가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목표로 삼았던 패러글라이딩은 하지 못했지만 제주에서의 경험은 64.5km를 단순히 걸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을 거라 믿는다. 아이들과 정말 한계를 넘어서 무언가 해내는 경험을 교사로서 해볼 수 있어 좋았고, 이를 어찌 남겨야 할지 아직도 고민이다.

- 마을 ()다큐 수요일 / 성교육 10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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