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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수정 | 삭제
입력 : 2015-07-02 15:44:22 (7년이상전),  조회 : 100
아 공지나 보고가 아닌 글로 오랫만에 인사 한 번~

우리 사무실에 알바생이 오니 화장실도 참고 일해야 했던 상황이 살짝 풀리면서 농땡이가 가능해지네요. 우하하하
그래도 여전히 일은 많지만..^^

가족 소개방에는 왜 아무도 안 쓰시나요?
누구라도 따라 쓰겠지 하고 제가 아름답게 첫 타자를 했는데..
서운합니다. 어흑~OTL

7월 8월은 무슨 달이게? 도담군이 묻더군요.
여름은 6월부터인데 뭘까? 했더니
방학이 있는 달!!!

아이들이 방학이 기다려지나봐요.
메르스 때문에 학교 안 갈 때는 학교 가고 싶다고 난리더니..

여름방학 때 휴가를 제대로 못 쓰게 생겼는데 우리 도담군 좀 하루씩 업어가주십사 인사를 개별적으로 날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조합 일정이 두 주 이상 건너뛰니 굉~~~장히 한가하게 느껴지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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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연씨 (윤아엄마) ( 2015-07-03 17:34:0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몸보신이나 함 같이 하세 (와인 뭐 그런걸로? ㅎㅎ)
랄랄라(기주엄마) ( 2015-07-04 08:30: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알바생이 오니 다행이구려^^
몸 챙겨가며 일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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