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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의 일기 2편
작성자 : jeplum
  수정 | 삭제
입력 : 2005-03-15 00:16:38 (7년이상전),  조회 : 257
3월 14일 월요일 밤 상편
제목:시모음
저녘에 시를 썼다. 콩,너는 죽었다와 참새와수수모가지였다.
지은이는 모두 김용택이었다.
다음에는 봄봄봄을 써야겠다.
아니, 지금 쓸 거야.

3월 14일 월요일 맑음
제목: 반성
하루닫기 시간이였다.
아침했살 얘기를 들으면서 생각을 하였다.
'이제는 형들이 날 알놀리겠다고 했겠다. 나는 형들을 때리거나 발로 차지않거나(고)물지않을 것이다'
나를 담당하는 사람은 다훈이 형이다. 나는 반성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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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어 ( 2005-03-15 13:11:26 (7년이상전)) 댓글쓰기
가... 감동입니다.
2프로 ( 2005-03-16 12:41:23 (7년이상전)) 댓글쓰기
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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