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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 터전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5-10-23 18:06:57 (7년이상전),  수정 : 2015-10-26 08:23:27 (7년이상전),  조회 : 66

 (월)




한명 한명 모이더니 가위놀이에 흠뻑~~



이것좀 봐봐~~  은유는 스스로 감탄중~~?



모두들 신중하게 가위놀이 중이랍니다 ~~
싹둑싹둑 싹둑싹둑~~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모습들이 더 사랑스럽죠? ~~



크크  그 속에서도 꿋꿋하게 만다라 색칠하는 새봄이~~
새봄이는 만다라 매니아에요~~~



점심시간 ... 손씻고 줄서서 내려가기를 기다리는데요
시온 : " 다섯살 충성!!"
다섯살들 : " 충성!"
때 아닌 충성논란 ^^
이번주 점심도우미 하율 다설살 앞대장 시온 여섯살은 도유에요
일곱살들에게 동생들 줄세우기 부탁하니 재미있게 역할을 감당하고 있어요



이번주도 실뜨기는 계속되구요
도유에게 '노젓기' 전수중인 시온이



지인이도 궁금해 하고



놀이하다가도 중간 중간 실뜨기 꺼내서 둘이서하는 실뜨기도 하구요



지우 : " 이거봐 이렇게 할수 있어~"
서로 돌아가면서 이렇게 할수 있어~? 뽐내는  ^^



움이 혼자 콩콩 한발뛰기 연습하고... 지우 지훈이는 앉아서 잠시 쉬는 시간



싱크대 옮겨서 제대로 드럼세팅한 희도
막대로 박자 맞추고...두두리다가 "어이!" "어이!"



만다라도 하고 점토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지훈 : " 안녕하세요 세스코에요~"



오후 마당 놀이..
 모두들 따로 노는듯~~ 하지만 새봄이 시우까지 모두 한가족이랍니다~~





나들이에서 가져왔던 황토흙, 나무껍질로 놀이 시작하고요



보리심을 준비 합니다.
아무래도 준비는 귀염둥이 혼자 다 하시는 듯~~  애들아~  도와줘~~  ㅎㅎ



이쁘게 고랑내고 씨앗 심고 싶은 아이들은 놀이를 멈추고 달려와서 줄을 섭니다.
이때만큼은 초롱초롱 집중력 두배에요~~



아~~ 빨리하고싶다~~



드디어~~



살살살~~사방으로 튀는 씨앗들 ^^





내년에 예쁜 초록이 가득하길 바라며  ^^
골고루 뿌려줘야지~~



놀이터에서 놀던 굴렁쇠 오후에도 이어지는데요
지난가던 중학생형님들 "오~ 굴렁쇠다~ 실물은 처음봐~~"



동그라미... 작은 구멍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구멍파기에 집중하고.. 둥근것..
아이들의 본능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나봐요
시온 : " 내일도 하고 싶다. 내일 꼭 세무대운동장으로 나들이 가자고 해야지"


(화)



얼마전부터 반모둠을 시작한 당찬반 친구들~~



 모둠활동에 임하는 모습도 각양각색 ~~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몸풀이로 자전거 돌리기~~  누구자전거가 빠를까요???
정운이 자전거는 너무 빨라서 발이 안보이는건가~~



우리가 수확한 고구마와 땅콩!



호일을 깔고 그위에 땅콩을 한줌가득 넣어요~~



그리고 땅콩이 보이지 않게 쿠킹호일로 예쁘게 싸는거예요



정운이도 한움쿰 새별이도 한움쿰 지환이도~~



"얘들아 너무 많이 넣으면 땅콩이 삐져 나온단다~ "



구멍난 곳이 없나 구석구석 살펴보는 해든이~





이번엔 고구마다~~



음~~ 고구마는 땅콩보다 쉽군~~



내가 ~  내가~~ 더 큰 고구마 쌀거야~~
크크 얘들아 큰거 싼다고 큰거 먹는거 아니야~~





 두손으로 고구마를 싸고 두눈으론 예쁜 고구마를 찜 해두고, 



잽싸게 샤샤샥~~



이따가 맛있게 구워먹자!!



남은 호일에는 네임펜으로 그림그리기





그런데 은유는 뭐하니~~??



정운이도??  네일아트중~~



이번엔 산가지 놀이~~
"귀염둥이는 왜 자꾸 가져가지?"



산가지놀이에 푸~~욱 빠진 아이들



살금살금~~ 아~~ 떨려~~



한놈 두시기 석삼 너구리~~ 누가누가 많이 가져갔을까~~요~~



오늘은 실내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나란히 앉아서 그림그리는데



상연아..뭔가 범상치 않구나 ..ㅋㅋ 옆에 앉은 지훈이 상연그림을 보더니 따라해보려고 하네요
서로서로 자극을 주고 받습니다.



날이수록 업그레이드 된 점토놀이를 보여주는 승헌이와 우형이



계란판 등장에 바람개비, 지인이는 보물상자를 만들고



민준이는 실을 연결해서 스키 ㅋㅋ



시온이는 도유에게 책만들기 전수중이구요



모둠때 활용하려고 달아 놓은 보드판은 그림판이 되구요
지훈이 뭔가 글씨다운 걸  슥슥 ^^



다쓴 색연필에 리본만 연결해도 아이들 재미있게 놀이합니다.





"여기 식당이야 , 춤도 추는 식당이야"



오늘도 시작되는 인형극. 여전히 열정적인 관객 소윤이와 지훈이도 합류하네요



보리밥장군이야기에 맞춰 인형 세팅하는 도유
인형극보다는 실뜨기인 시온
이야기는 아직 매끄럽지 않고 ...대부분 혼잣말로 ㅋㅋ
그럼에도 웃어주는 관객.. 뭔가 아이들끼리 통하는 ^^





자~ 오후엔 불놀이를~ 땅콩 고구마 구워먹을 준비 합니다.
"불이야 소리질러야지"



서서히 연기가 나고...
"꺄~` 불이야~~불이야~~~"



일제히 미끄럼틀위로 피신해서 불이야 외치는 ^^





고구마 투척



완벽하게 연기 막는 중.







와~~~ 맛.있.겠.다..



땅콩 더 줘~



어. 뭔가 정겨운 이 포즈 ^^



멈출 수 없는 맛.



(수)



귀염둥이 병원~~  놀이가 아니랍니다~~



카프라 쌓기~ 한번 알려주니 금방 따라하는 새봄 새별이
새별이거는 장미가 하던거래~요~~



이번엔 시티블럭쌓기??



아침 모둠 시간.. 노래하다가 갑자기 한명씩 나와서 춤을 자연스럽게 ㅋㅋ
도율아~~~~ ㅎㅎ



흔들렸는데, 신나보여서 올립니다 ^^



방별 모둠시간...



이번달 마음 모으기 주제인 배려에 대해 계속 이야기 나누다가,
오늘은 "엄마, 아빠가 우리(나)한테 어떤걸 배려해주는 것 같아?" 질문에 하나, 둘 이야기 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리본춤 ^^
"우리 공주야"



신나게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사이에
조용히 실뜨기에 매진하는 시온이 ㅋㅋ



고누놀이, 알까기 중





오후 소방안전교육



불이야~





옷으로 연기가 안들어오게 막아야해 ^^






오후에는 함께 거실에서 땅콩까먹고,
나들이에 가져갈 땅콩도 모았죠



검정칠하고 즐거운 정운,새별~






아이고 맛있어 아이고 고소해 고것참 맛나네~~
먹고 먹고 또 까먹어도 끝없는 구운땅콩~~


(목)



분위기있게 차마시며 이야기도 나누기




'응가송'  응가응가응가응가 배가아파요~~
바지를 내려요 바지를 내려요~~  엄마~~~~!!!!   자리잡고 힘주는 흉내내는 정운~~





까막잡기도 제법 하지요~~




가위바위보! 까막잡기 놀이 중
민준이의 재롱에 깔깔깔^^



"꺄하하하~"



상연이 술래였다가 희도 잡혔다~ 희도 술래 ^^



 

일곱살들 오늘 수공예 하는 날이에요
오늘은 바늘집 바느질 합니다.
아이스크림 단추에 관심이 높아집니다.




 
2층은 오랜만에 시티블럭 등장에 잠시 시티블럭놀이로
아이들 모여듭니다.



반대편에서는 나무블럭놀이~ 우주선 만듭니다.



움이, 상연이 그림그리는 중입니다.
"우리 지도그리고 있어"

 

오전 놀이 정리 후 국화전 만들기 합니다.



국화(소국) 향기도 맡아보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름답게 만든다는 말에
일제히 예쁘게 만들어 보려고 정성을 다합니다.
한땀~한땀~~



꽃향기 가득 ^^ 맛난 오후 간식 먹을 생각에 뿌듯하네요.



"여보세요? 응 내친구~~  애기는??"  은유는 친구와
"여보세요?  고모야? ~~ 어디야? ~~" 은규는 고모랑 통화중~~




친구랑  사이좋게 함께 보고~~ 



귀염둥이가 들려주는 동화도 듣고





신기한 미로찾기도 합니다~~



"음 귀지를 파드리겠습니다. 네 다 했습니다. 이제 다시 넣어드리겠습니다."
배꼽빠지는 병원놀이~~




점심 후 , 먼지도 많고..딸들은 집안청소를 합니다.
계모는 꼭 선생님을 시키면서 ^^



많이들 해 본 솜씨들이여~~



오늘도 인형극 놀이 ^^  오늘은 뭔가 체계적인 느낌 ^6



팝콘 바구니 끌어안고 있는 관객 소윤이



소담이도 관객으로 오고... 깔깔깔 리액션 엄청 해주는 관객에 살짝 당황한 연기자들...



그러다가 갑자기 마술쇼로~



낮잠 후 마주한 우리의 국화전 ^^



맛있다~~~





진짜 맛있다!! 연발...



우리 네살들은 처음 맛보는 국화전이겠구나.



점점 접시가 비워집니다.



마당 놀이중 씨앗 심을 사람~~~해서 나온 몇몇 지원자들- 시금치 씨앗 심습니다.



골고루 잘 심어졌나 체크하는 상연이 ^^




(금)



미세먼지로 나들이는 못가고... 다같이 뭐할까~~~ 하다가, 다들 까막잡기 하고 싶다고 해서 까막잡기 하기로...



오늘 술래는 물결부터...



박수소리 나는 쪽으로...



우형이 술래~



이삭이 술래.. 소담이누나 잡았다



은유 술래!!  오빠들 뒤에서 어슬렁~ 어슬렁~ 손뻗고 앞으로 걸어가는 은유 ^^



이젠 씨름 한판 해볼까? 아침 모둠시간에 씨름 하고 싶다는 아이들 의견에 따라 한번 해보기로...



민준, 하율이부터...









잘해라~ 잘해라~



이겼다!!!



순간 1초만에 끝나버린...





흐흐 형님들 재밌다!!  그래도 구경만 하겠다던 새봄이, 은규



빨강팀 감독 장미랑 작전 중...  희도 흐흐 웃기만... 





네살들.. 아.. 귀엽 ^^



순서 정하지 않고 하다보니, 새별이랑 움이가 같이 하게 되었네요.





정운이랑 은규...  정운이 은규한테 점점 기대더니...



아니.. ㅎㅎ



은별이 은유 다시 한번!!



단추 팽이가 뭐야?



어떻게 만드는거지?  유심히 보는 새봄이~



어디어디 붙일까?  나 반짝별 붙인다~~






파마하는거야~  지익~~(입으로 소리 내는 은유)



다시 올라와서 형님들은 종이접기 하구~



움이랑 지훈이는 걸레 달라고 하더니, 여기저기 청소를 합니다.



바구니까지 다 꺼내서 구석구석... (많이 해봤거나, 본 것 같은 ^^)



문어 그리는 상연이.. 다리 그려주겠다는 움이. 그리다보니, 뭔가 다른게 되어버린...
승헌이는 움이한테 부탁받은 공룡 그리고 있고...



오후, 다시 마당놀이 시간 !!!
페인트 칠하는거야.



새봄이도 리움이 오빠랑 페인트칠중~



굴렁쇠 놀이.
나들이 가지 않은 날이라 마당놀이 한다고 하니 모두 우르르 마당으로 거의 다 나왔어요.







이번 한주도 이렇게 지냈습니다. 행복하고 재미나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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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돌 ( 2015-10-26 20:54:4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씨름?하는 하정운이랑 은규 너무 귀여워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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