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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아마일지 <11.10>
작성자 : 김문정
  수정 | 삭제
입력 : 2012-02-02 11:12:57 (7년이상전),  조회 : 125
장형제 보내면서, 처음으로 해보는 고모아마라 걱정이되었지만, 무사히 수행할 수 있어 다행스러웠다. 어찌해야 하는지 물어 알고 있던터라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아이들이 내가 한 음식을 맛나게 먹어줄지가 의문~~ 분홍이가 아마들이 한 음식은 모두들 맛있게 먹는다고 용기를 주어 고마웠다. 고모께서도 친절히 쪽지를 남겨주셔서 시간에 맞춰 음식만들기를 진행할 수 잇었다. 바쁘다는 핑게로 그동안 못보아왓던 터전 친구들을 보니, 무척이나 반가왔다.
아이들도 다정히 "라임...." "라임..." 정답게 알은체를 해주어서 감격~~!!^^
점심의 하이라이트는 닭볶음탕이었는데, 고기를 부드럽게 익힐생각으로 오래 불에 올려놓아 너무 부들해져 오히려 닭특유의 쫀득임이 없게 되어 좀 아쉬웠다. 잘 해볼 요량으로 간도 신경썼는데, 오히려 살짝 짠맛이....그래두 아이들은 고맙게도 맛있게 먹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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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 2012-02-18 14:32:0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이들은 10살까지는 어른들의 부실한? 모습에 절대 실망하지 않고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너무 훌륭하지요.ㅎㅎ 애썼어요. 라임.. 제일 어려운 관문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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