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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11월 8일)
작성자 : bys6701채송화
  수정 | 삭제
입력 : 2005-11-08 21:29:38 (7년이상전),  조회 : 242
산학교 부모님들 책임지세요. 아이들을 왜 10월 11월에 낳아서 일주일 간격으로
생일잔치를 하니 살찌는것 책임지세요. 안먹을려고 해도 맛있게 보이는 케잌의 유혹을 못떨구고 수저가. 그런데요.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케잌을 매주 먹어보긴 난생 처음이네요. 생크림 케잌, 호박떡과 수수경단, 초코케잌, 고구마 케잌.

종은이 생일이었습니다. 친구 누나 형들의 카드도 받고, 달님이 읽어주는 엄마의 편지도 듣구요 종은이를 낳고 만세 3창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도 따라하며 웃었지요. 귤도 먹고 감도 먹고 메론도 먹고 남자 아이들이 많이 떠들어서 아침햇살에게 혼나기도 했답니다.

준동이 한동이 서영이 다훈이가 달님과 씀바귀 선생님 함께 떠나고 남자 아이들은 마당에서 축구를 하고, 방에서는 종은이 수빈이 혜원이가 잘 놉니다. 종은이는 큰 박스를 옆면에 구멍을 내고 앞면에도 구멍을 내서 쓰고 다니니 로봇처럼 마당을 걸어다녀 동현이 왈 "아 엽기야"하며 웃습니다.

수학방에서는 하현이 세희 문주가 의자를 맞대고 앉아서 뜨개질을 하면서 속담 맞추기 놀이도 하고 공기놀이도 합니다. 빨리 해가 저물어 아이들 노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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