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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령이의 산 시리즈 중계
작성자 : momocori
  수정 | 삭제
입력 : 2006-11-04 13:01:16 (7년이상전),  조회 : 242
11얼 2일 자령이의 하루 이야기입니다.


*
오늘 산 시리즈를 했다. 좀 늦게 시작했다. 드디어 2차전. 11월 1일에 시작된 산 시리즈. 드디어 시작! 내가 1번 타자로 나섰다. 2번 채륭이, 3번 민혁이형, 4번 인범이형, 5번 광연이, 6번 상윤이, 7번 가람이였다. 늦게 했어도 점수는 많이 냈다. 민혁이형이 홈런을 쳤는데 전깃줄에 튕겨 나와서 2루타가 됐다. 그래도 2점이 났다. 거기엔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인범이형 등등 홈으로 들어와 6대 2로 경기는 끝났다. 파도가 슬럼프에 빠졌다고 우타자로 했다.(원래는 우리랑 할 때 좌타자로 쳤다.) 그래도 만족하지 못할 성적이었다. 우타자도 좌타자랑 비슷했다. 나도 우타자를 해봤다. 상윤이도 산 시리즈로 야구를 더 적극적으로 하는 것 같다. 가람이, 상윤이는 가까이서 살짝 던져줬다. 우리에 승리투수 민혁이형은 제구력이 딸려져서 짜증날 때도 있었다. 그래도 6대 2로 완투승!!! 인범이형은 요즘 타격감이 무척 올랐다. 1차전에 싹쓰리 안타 등등으로 큰 활약을 했다. 가람이는 오히려 타격감이 떨어졌다. 민호형이 전진수비를 하니 치면 아웃이었다. 그래도 1차전엔 인호형이 2번이나 알먹어 실책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상윤이는 전에는 계속 왔다갔다 거렸는데 요즘은 적극적으로 해 기분이 좋았다. 상윤이는 지명타자인데 말루 아웃 등 이상한 소리를 많이 냈다. 채륭이는 오늘 2루타를 쳐서 보람이 있었다. 그것으로 나는 3루까지 가서 민혁이형에 2타점에 도움을 줬다. 광연이는 영~ 타격감이 떨어져서 별로다. 좌타자로 바꿔서 전보다 활약을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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